산학 협력·인재 양성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협력 다짐박정수 원장 "ESG, 우리 사회가 반드시 정착해야 할 지향점"
-
- ▲ 왼쪽부터 김경수 KIBA서울 회장, 서강대 경제대학원 박정수 원장,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강대
서강대학교는 경제대학원이 지난 20일 교내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 서강경제 리셉션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KIBA)과 함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육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정수 경제대학원 원장, 김진원 부원장, 이강오 OLP 주임교수, 주하연 경제학과장, 손성빈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 부원장, 이성원 대학원 경제학과 주임교수와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박종배 본부장, 윤은식 기업지원팀장, 나유빈 대리 그리고 KIBA 김경수 회장, 최창석 상근부회장, 김희정 부회장, 주영혜 이사, 정정미 차장, 대신경제연구소 윤중식 이사 등이 참석했다.KIBA는 산단 입주기업 경영자들의 권익 증진과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경제단체다. 현장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와 실질적인 산·학·연 연계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산단공 서울본부는 산단의 체계적인 관리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이 핵심 비전이다.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연계를 통해 서울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향한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계 체계를 구축해 ▲오피니언 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 ▲산단 기반의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공동이익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박정수 대학원장은 "ESG는 단기적으로는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사회가 반드시 정착해야 할 중요한 지향점"이라며 "이번 3자 간 협약이 지속가능한 산·학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배 산단공 서울본부장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는 1만7000여 개 기업과 15만 명의 근로자가 활동하는 대표적인 국가산단이다. 공단은 기업들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산단 간 연계가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김경수 KIBA 회장은 "산단 내 기업의 60%쯤이 중소기업으로, ESG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중기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금과 인력 문제를 ESG 기반 금융 연계와 산·학 연계 인재 양성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MOU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천적 협력 모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