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0톤 규모 폐영구자석 처리 합작법인 설립전기차·방산·풍력터빈 '핵심 소재'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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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CI.ⓒ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첨단산업 필수 소재로 꼽히는 희토류를 자체 생산하기 위한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려아연은 최근 미국의 기술 기업 '알타 리소스 테크놀로지스'(Alta Resource Technologies)와 '희토류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알타 리소스 테크놀로지스는 고도의 생화학 기술을 활용해 희토류를 분리하는 '정밀 채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맞춤형으로 설계된 단백질을 활용해 복잡한 혼합물 내에 함유된 저농도의 희토류 원소를 선택적으로 분리·정제할 수 있는 생화학 공정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국 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고려아연의 미국 내 자회사인 페달포인트가 운영 중인 미국 사업장 부지에 관련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7년 상업 가동이 목표다.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이 폐영구자석을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로 재활용·정제해 희토류를 생산하기 위한 협력"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