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언더아머, 러닝 수요 겨냥 신제품 잇따라마라톤 에디션부터 퍼포먼스 러닝화까지 라인업 확대초보 러너부터 마니아까지 선택지 넓어진 새해 러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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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다스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러닝 수요를 겨냥한 스포츠 브랜드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마라톤 대회와 연계한 한정판 제품부터 퍼포먼스 러닝화 신제품까지 기능성과 경험을 앞세운 전략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2026 서울마라톤 대회 개최를 앞두고 대회 공식 로고를 적용한 서울마라톤 에디션을 출시하고 러너를 위한 프리 엑스포를 진행한다.서울마라톤 에디션은 아디제로 아디오스 PRO 4, 아디제로 EVO SL를 비롯해 재킷과 쇼츠 등 마라톤 준비에 필요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대회 공식 로고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는 서울마라톤 에디션 제품을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6 서울마라톤 참가권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참가권 지류 티켓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
- ▲ ⓒ언더아머
언더아머는 러닝의 본질에 집중한 신규 캠페인 No Invitation Needed(그냥 달리면 돼, 너만 준비됐다면)를 전개하며 퍼포먼스 러닝화 UA 벨로시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벨로시티 컬렉션의 핵심 모델인 벨로시티 엘리트 3는 레이스용 러닝화로, 2025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언더아머 후원 선수 샤론 로케디의 우승을 통해 성능을 입증했다. HOVR+ 슈퍼폼과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를 적용해 경량성과 추진력, 에너지 리턴을 강화했으며 레이스 후반까지 안정적인 반발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훈련용 모델 벨로시티 디스턴스는 장거리 러닝과 스피드 훈련을 모두 고려해 충격 흡수와 반발력의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 ▲ ⓒ호카
호카도 안정화 러닝화 라인업의 대표 모델 가비오타 6를 공식 론칭했다. 가비오타 6는 과내전을 겪는 러너를 위한 프리미엄 안정화 러닝화로 딱딱한 보강 소재 없이도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일상 러닝부터 장거리 훈련, 워킹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에는 과내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H-Frame™ 기술과 자연스러운 체중 이동을 돕는 메타락커 지오메트리가 적용됐다. 착용감을 개선한 엔지니어링 메시 어퍼와 컴포트 칼라, 고마모성 러버 아웃솔을 통해 내구성과 접지력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