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승인절차 없이 입주민 인증…H 헬퍼 도입전국단위 커뮤니티 신설…온라인샵 오픈 예정
  • ▲ 마이 힐스·마이 디에이치 개념도. ⓒ현대건설
    ▲ 마이 힐스·마이 디에이치 개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와 '마이 디에이치(my THE H)' 출시 1주년을 맞아, 서비스·기능을 고도화한 플랫폼 2.0 버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해당플랫폼은 힐스테이트 및 디에이치 입주민을 대상으로 통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분양정보 확인부터 △입주 후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시설 예약 △AS 접수 등 주거 전 과정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플랫폼 2.0은 △입주민 인증 △생활 지원 △커뮤니티 기능 등 주요 서비스를 재정비해 통합 주거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행정안전부 '정부24' 주민등록등본 연동기술이 적용돼 관리소 별도 승인절차 없이 실시간 입주민 인증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대홈타운 등 기존 단지 입주민도 단지 소통게시판, 중고거래(H 나눔터) 등 플랫폼 핵심서비스를 무상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새플랫폼은 일상 불편을 지원하는 방문형 생활서비스 'H 헬퍼'도 도입했다. 이는 가정내 배수구 점검, DIY(Do It Yourself) 가구 조립, 커튼 및 액자 설치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현대건설 전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서비스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서 시범운영을 완료했으며 향후 디에이치 단지를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입주민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 또는 전국단위 입주민이 관심사와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단지 모임' 기능도 신설했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온라인스토어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민 대상 특가상품과 브랜드 굿즈 등을 통해 생활영역 전반으로 서비스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통합 주거플랫폼 2.0 공개는 주거서비스 제공방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고객일상과 맞닿아 있는 생활영역까지 지원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주거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중심 주거환경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