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K-드라마로 만든 단어장 등 일상 속 다양한 학습 전략 공유베트남 동아대·일본 니가타현립대 학생 최우수상 받아2021년부터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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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KF 글로벌 e-스쿨 사업팀이 시행한 'CUFS KF 글로벌 e-스쿨을 활용한 나만의 학습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베트남 동아대학교 학생들이 상장을 들고 웃고 있다.ⓒ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 e-스쿨 사업팀은 최근 사업에 참여하는 해외 현지 대학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법 동영상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021년 11월 KF가 주관하는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일본, 카자흐스탄, 태국, 프랑스 등 7개국 18개 교류 대학에 한국학과 초·중급 과정의 한국어 강좌를 정규과목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CUFS KF 글로벌 e-스쿨을 활용한 나만의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7개국 15개 대학에서 총 45팀, 50명의 학습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는 KF 글로벌 e-스쿨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전략과 각자의 한국어 학습 방법을 영상으로 공유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최우수상은 베트남 동아대학교의 팜 응우옌 탄 타오 양과 일본 니가타현립대학교의 야마모토 타카토 군에게 각각 돌아갔다.팜 응우옌 탄 타오 양은 CUFS KF 글로벌 e-스쿨에서 수업을 운영하는 교수의 조언을 계기로, 스스로 교사가 돼 학습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됐다며 자신의 공부법을 공유했다. 야마모토 타카토 군은 학교 수업을 통한 기초 학습과 함께 CUFS KF 글로벌 e-스쿨 강좌를 활용해 관심 분야를 심화하며, K-팝과 드라마를 보며 만든 단어장으로 어휘를 늘리고 취침 전 암기하는 등의 일상 속 학습법을 소개했다.두 수상자는 "CUFS KF 글로벌 e-스쿨과 수업을 운영해 주시는 교수진 덕분에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공모전을 통해 대학 생활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업 총괄책임자인 진정란 한국어학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습자들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성찰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학습자들의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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