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생명과학기술원, 현장 맞춤형 연구로 원천기술 상용화 앞당길 계획공동 연구과제 발굴·수행,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확산 등에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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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와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양대
한양대학교는 지난 14일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바이오플러스㈜와 차세대 성장 동력인 첨단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양대 안진호 연구부총장, 강영종 산학협력단장, 바이오플러스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연구협력을 담당할 한양생명과학기술원(HY-IBB)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바이오플러스가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연구 공간을 캠퍼스 밖으로 확장하려는 시도에서 시작됐다. 한양대의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 역량이 집약된 한양생명과학기술원의 연구 성과와 바이오플러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미래 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한양생명과학기술원은 기업과의 현장 맞춤형 연구를 더 강화하고, 바이오플러스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원천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시너지를 기대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바이오 분야 융합 연구 수행 △바이오 분야 원천·제조기술 관련 공동 연구과제 수행과 연구인력 상호 교류 지원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 교류에 그치지 않고 연구 공간 확보를 위한 컨소시엄 사업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안진호 연구부총장은 "한양생명과학기술원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바이오플러스의 산업적 역량이 결합한다면 세계적인 수준의 융합 연구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의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연구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가용 연구 공간을 확보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강영종 산학협력단장은 "새롭게 조성될 연구인프라를 기반으로 한양미래전략분야 중 하나인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차별화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구체적인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
- ▲ 한양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이기정 총장.ⓒ한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