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업무 최적화·시공기록 자동화 우선 추진드론·360도카메라·CCTV·BIM 데이터 분석
  • ▲ 오경근 우미건설 팀장(왼쪽부터)과 김혜원 상무, 최석원 메이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건설
    ▲ 오경근 우미건설 팀장(왼쪽부터)과 김혜원 상무, 최석원 메이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건설
    우미건설은 공간정보 전문기업 메이사와 '시공기록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운영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이사는 2017년 설립된 건설드론 데이터플랫폼 개발기업으로 국내 건설사 다수에 드론 및 위성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2024년부터 전 현장에 메이사의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을 도입 및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축적된 현장피드백을 반영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업무 최적화 기능 강화, 시공기록 자동화 등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드론 △360도 카메라 △CCTV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시공·안전·품질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통합운영체계'를 공동개발할 방침이다.

    우미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과 내재화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특히 자체개발 AI인 '린GPT', 드론 기반 관제시스템 메이사, 철근 점검프로그램인 '스마트 리바체커' 등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며 현장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혜원 우미건설 상무는 "건설현장에서의 스마트기술은 안전관리부터 품질향상에 이르기까지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라며 "우미건설 시공노하우와 메이사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차원의 현장관리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