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건축공학과 졸업…2018년 우미건설 합류"부동산 기획·운영·관리 '선순환 밸류체인' 구축"
  • ▲ 김정훈 우미에스테이트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사옥 이전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건설
    ▲ 김정훈 우미에스테이트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사옥 이전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건설
    우미그룹 자산관리 계열사인 우미에스테이트는 김정훈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사옥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로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서 건축개발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우미건설에 합류한 후 부동산 개발사업 및 수주영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우미에스테이트를 부동산 생애주기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밸류체인 최종단계인 운영·관리 과정에서 축적한 차별화된 노하우와 시장통찰력을 초기기획 및 소싱(Sourcing) 단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우미에스테이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6676가구를 운영중이며 2030년엔 규모를 1만7300가구로 늘릴 계획이다. 그외 코리빙 '디어스 판교'와 상업시설 ‘레이크꼬모 동탄’ 등 자산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니어 주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구리갈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실버스테이 시범사업)과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내 시니어 시설, 청라 의료복합타운내 시니어 시설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미에스테이트는 사옥을 강서구 마곡지구로 이전했다. 신사옥인 '뉴브 클라우드 힐스'는 우미건설이 시공하고, 우미에스테이트가 일부 공간을 직접 운영하는 오피스빌딩이다.

    김 대표이사는 "마곡 시대를 맞아 뉴브 클라우드 힐스라는 최적 업무환경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동산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