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거제간 단선전철…공사비 2297억원내년 2월 착공…수도권·경남서부 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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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철도공단과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해당공사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 간 175㎞를 단선전철로 연결해 △수도권 △경상도 내륙 △남해안까지 잇는 철도망 신설사업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정안건설·에스씨종합건설과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서 합천군 야로면까지 노반신설 18㎞를 시공한다. 동시에 △터널16㎞ △정거장 1개소 △경사갱 3개소 등도 시공 대상이다.총공사비는 4조9430억원이며 3공구에만 2871억이 투자됐다.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 공사비는 약 2297억원이다. 착공은 2026년 2월 예정이다.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과 거제간 환승 없이 직결 운행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경남 서부지역 간 접근성이 확대될 수 있다. 또한 △관광산업 활성화 △지역기반 일자리창출 등 효과도 기대된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균형있는 국토개발을 위한 사업인 만큼 안전과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전부터 축적한 사회간접자본과 관련한 역량을 통해 인프라 부문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