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이 임직원 수 두 배 늘어 … 하월곡동 사옥 수용 능력 부족본사인력 뿐 아니라 삼양라운드스퀘어 계열사 인력까지 함께 근무"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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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명동 신사옥 이전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속도를 낸다.26일 삼양식품은 서울 중구 명동 충무로 2가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명동으로의 사옥 이전은 브랜드 상징성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닭볶음면을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Buldak(불닭)’ 브랜드 흥행으로 10년 사이 임직원 수가 2배 급증하면서 기존 하월곡동 사옥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867㎡, 지하 6층부터 지상 15층 규모로 본사 인력 뿐만 아니라 분산돼 근무하던 삼양라운드스퀘어 계열사 인력까지 근무해 업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또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