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형태 주거시설 2개동 건립두바이서 1조3000억원 규모 공사 중
  • ▲ 애비뉴 파크 타워 투시도. ⓒ쌍용건설
    ▲ 애비뉴 파크 타워 투시도.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고층 주거시설(레지던스) 2개 동을 짓는 '애비뉴 파크 타워'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인 WASL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총공사액은 약 2억5000만달러(약 3700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두바이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두바이 도심 핵심 개발지에 자리 잡고 있다.

    오피스와 상가시설을 포함한 주상복합 형태 주거시설 2개동이 각각 43층, 37층 높이로 지어질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32개월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22년 동일 발주처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까지 두바이에서 프로젝트 12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달 기준 두바이에서 총 6건, 1조3000억원 규모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