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발굴·대국민 공공서비스 개선 강조임기 3년…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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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임 사장이 부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HUG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28일 취임했다.최 사장은 이날 오전 HUG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취임식을 갖고 "혁신 또 혁신으로 국민에 사랑받고 정부에 신뢰받는 1등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최 사장은 HUG 새 비전으로 '국민 주거 안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주택공급·주거금융 공공플랫폼 기관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경영 청사진으로는 △신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방식의 혁신적 개선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대국민 공공서비스 품격 향상 등을 제시했다.또한 주택정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될 수 있도록 주택공급 보증 확대와 지방미분양 해소 지원, 서민 주택금융 공급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했다.최 사장은 "든든전세주택, 민간임대리츠 사업과 같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공사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AX 기반 리스크 관리체계 확립과 AI 중심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근본적인 체질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동안 국회·정부·현장에서 쌓은 모든 경험과 역량을 HUG를 위해 쏟아붓겠다"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임직원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최 사장은 취임식에 이어 부산 연제구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회복 지원과 피해예방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최 사장은 지난 2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정식 임명됐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그는 부산 사하구갑에서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21대 국회 후반기 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