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6개 판매처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 개최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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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민생선물세트 리플렛.ⓒ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수산물 등 성수품을 최대 반값 할인 한다.해수부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명절 성수품 공급 확대등 설 수산물 수급과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해수부는 전국 56개 판매처(오프라인 24개소·온라인 32개소)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태·고등어·갈치·오징어·참조기·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과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이 대상이다. 설 명절 기간 동안 지원한도를 1인당 2만 원으로 상향해 소비자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0여개 시장에서 진행한다.오는 29일부터는 '비플페이 앱' 등에서 매주 목요일(10시, 16시)에 20% 선할인 구매(1인당 10만 원 한도)가 가능한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 기간에는 발행 규모를 평소보다 2배 확대(주당 10억→20억원)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비플페이 앱 등을 설치해 회원가입 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수협 온·오프라인 매장, 모바일 플랫폼(카카오톡 선물하기·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설 기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 민생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참조기, 갈치 등 제수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품목과 전복 등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했으며 최대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해수부는 소비자가 원래 가격의 반값 수준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 비축수산물 약 1만3000톤(t)을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소비자가격이 높아진 고등어를 중심으로 방출 물량을 전년 대비 2.5배 확대했으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태포, 손질오징어 등 가공품도 포함해 공급할 계획이다.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설 명절을 맞이해 국민들께서 수산물을 부담없는 가격에 드실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가격 안정을 통해 명절 민생 부담을 최소화해 장바구니 물가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