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선별기준 고도화·원가구조 개선방안 공유윤지오 대표 "단순 외형확대 아닌 체질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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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을 위한 실행전략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회의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및 현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실적 분석 △2026년 경영환경 전망 △각 사업본부별 사업운영 전략 및 리스크 관리 방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의는 내실경영 기조를 사업전략과 조직실행 단계로 구체화하는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각 본부별 전략방향과 실행과제를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사업 선별기준 고도화 △원가구조 개선 △리스크 관리 강화 △실행력 중심 성과관리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공유했다.윤 대표는 "올해는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을 회사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고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해"라며 "여전히 낙관적이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닌 근본적인 체질 강화"라고 강조했다.동부건설은 지난해 흑자 전환을 유지하는 한편 신규수주 4조3000억원, 원가율 89% 등 성과를 냈다. 이에 더해 내실경영을 단기목표가 아닌 중장기 경영전략 핵심축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연초에 밝힌 경영방침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이를 실제 사업전략으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전사적으로 관련 역량을 집중해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경쟁력 있는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