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 입찰 단독응찰…올해 도시정비 첫 수주단지명 '송파센트럴자이'…성수1지구 등 추진중
-
- ▲ 송파한양2차 재건축 단지 투시도. ⓒGS건설
GS건설이 6856억원 규모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첫 수주에 성공했다.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하고 GS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낙점했다. 앞서 진행된 두 차례 입찰에서 GS건설은 단독으로 응찰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수주를 확정지었다.1984년 준공돼 올해로 입주 42년 차를 맞은 송파한양2차 아파트는 현재 10개동 744가구 규모다.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 부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12개동 총 1368가구 규모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GS건설은 단지명으로 '송파센트럴자이'를 제안했다. 반포 센트럴자이, 서초 센트럴자이를 잇는 송파 중심부 랜드마크를 염두에 뒀다는 설명이다.이 단지는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9호선 송파나루역, 8·9호선 석촌역이 가깝고 방이동 학원가도 인접했다.한편 GS건설은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한강변 정비사업의 핵심지로 불리는 성수전략정비구역내 성수1지구 수주 추진을 공식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어 19일과 20일에는 각각 개포우성6차와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 입찰에도 단독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