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접수 … 산안보건의 날 기념 125점 포상
  •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설 명절 대비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설 명절 대비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올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026년도 산업재해 예방 유공 포상' 후보자 신청을 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재 유공 포상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산재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사업주, 노동자, 민간재해예방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대상이며, 매년 100여점 이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발주 및 도급 과정에서 기업이 안전 책임을 이행했는지, 기초안전보건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안전 문화 확산 노력도 함께 평가될 예정이다.

    신청과 접수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재예방감독과에서 진행된다.

    노동부는 심사를 거쳐 포상 대상자를 확정하고 올해 7월 6일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기념해 포상을 전수할 예정이다. 포상규모는 125점으로 예정됐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을 지켜온 숨은 유공자들이 이번 포상을 통해 발굴되고 안전한 일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