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지진 등 외압차단 건물안전 시스템 개발안정성·유지관리 편의성 갖춘 구조솔루션 적용
  • ▲ 레라가 구조설계를 맡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월드타워. ⓒ롯데건설
    ▲ 레라가 구조설계를 맡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월드타워.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구조설계 전문회사 '레라(LERA)'와 협업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뉴욕 맨해튼의 혁신·비전을 성수4지구에 재현해 한강변 하이퍼엔드 시티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레라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UAE 두바이 에미리트 타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118 등 초고층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기업이다. 

    단순한 설계지원 외 바람·지진 등 외부 압력으로부터 건물 안전을 지키는 구조시스템을 개발했다. 창의적 형태를 현실구조로 구현하는 능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레라와 국내 1위 초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부산 롯데타워 구조설계로 협업한 바 있다.

    롯데월드타워 구조설계를 맡으며 인정받은 초고층 기술력으로 성수4지구의 지반·바람 등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안정성·유지관리 편의성을 갖춘 구조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단지인 성수4지구 구조설계에 롯데월드타워를 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휘해 '성수 르엘'을 하이퍼엔드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