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브랜드파워로 5구역 수주 계획1397가구 탈바꿈…학군·한강변도 강점
  • ▲ DL이앤씨 임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인근에서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DL이앤씨
    ▲ DL이앤씨 임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인근에서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DL이앤씨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10일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일대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모인 임직원들은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어 2시간 30분가량 출근하는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DL이앤씨 직원들은 공정경쟁을 선언하며 투명한 수주전을 약속했다. 브랜드 파워를 비롯해 △상품성 △조합원 100% 한강뷰 설계 △신속사업추진 등을 내세워 압구정5구역의 성공적 사업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을 가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회사 역량을 총동원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타 건설사와 달리 압구정5구역 입찰에만 집중해 이곳을 위한 최고 사업조건을 내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아크로리버파크' 등에서 선보인 한강뷰·고급화 설계 등을 압구정5구역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 또한 주거공간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 자산가치를 지닌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한양 1·2차' 통합재건축을 통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동 △공동주택 1397가구로 탈바꿈한다. 한강변 입지와 학군도 강점으로 꼽힌다. 

    압구정5구역 조합은 오는 11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5월 중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