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 2.8% 감소 … 단체급식 매각 영향연간 영업익 254억 … 전년比 22% 증가일회성 비용 58억 반영, 분기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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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4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

    11일 이마트가 공시한 연결 기준 실적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632억원으로 전년 동기(3737억원) 대비 2.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20억원) 대비 적자 폭이 40억원 확대됐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개선 흐름을 보였다. 2025년 연간 매출은 1조4842억원으로 전년(1조5348억원) 대비 3.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54억원으로 전년(208억원) 대비 46억원 증가하며 약 22% 성장했다.

    4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배경으로는 일회성 비용이 꼽힌다. 지난해 12월 단체급식 사업 매각 과정에서 약 58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분기 손익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은 개선됐지만, 4분기만 놓고 보면 적자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