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수와 비교해 42.7% 증가지난해 1월부터 아시아나에서도 보수 받아
  •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45억7818만원을 받았다. ⓒ대한항공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45억7818만원을 받았다. ⓒ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145억7817만8000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진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가 각각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한진칼에서 61억7600만원, 대한항공에서 57억500만원, 진에어에서 17억1000만원, 아시아나항공에서 9억8717만8000원을 받았다. 

    2024년 보수와 비교하면 42.7% 증가한 수치다. 다만 조 회장은 2024년 12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고 난 이후 지난해 1월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 보수를 받았다.   

    한진그룹 측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직위, 직무,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보수를 산정했다”면서 “이후 보상위원회의 사전 검토, 이사회의 집행 승인을 통해 확정 지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