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찾아가는 '바로지원 한국어교실' 신설'입국 초기부터 교실 안착까지' 단계별 촘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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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공교육 안착을 위해 입국 초기부터 학교 적응 단계까지 맞춤형 한국어교육 지원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이주배경학생의 가장 큰 어려움인 언어 장벽을 해소해 학습권 보장과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학교 가기 전 초기 적응 지원학적 생성 이전 단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미리 학습하는 ‘한빛마중교실’을 기존 연 2회에서 연 3회로 확대 운영한다. 학생이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한다.◇학교 안 한국어교육학교 내에선 학교생활 적응과 교과 학습을 지원하는 ‘한국어학급’을 기존 33개에서 47개로 확대한다. 특별학급은 27개에서 29개로, 한국어교실은 6개에서 18개로 각각 늘린다.◇초등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중·고교 ‘예비학교’ 운영중도입국과 외국인 중·고등학생을 위한 ‘서울형 한국어 예비학교’를 지난해에 이어 운영한다. 이는 학적 생성 이후에도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대학 위탁형 교육과정이다. 지난 6일부터 14주간 숙명여자대학교(중부권)와 동양미래대학교(남부권)에서 한국어 학습과 한국 문화 적응을 집중 지원한다.이동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한 ‘바로지원 한국어교실’을 새로 도입한다. 한국어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약 3개월간 집중 교육한다.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주배경학생들에게 언어는 학교라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 문”이라며 “입국 초기부터 교실 안착까지 학생의 성장 경로에 맞춘 ‘성장 사다리형 지원체계’로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적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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