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프로그램 방치, 근거 없는 이용자 제재 허위사실 유포캠페인 진행과 총 105회에 걸쳐 597만개 계정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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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
    엔씨는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유튜버 영래기는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을 방치하고, 불법 프로그램을 신고한 이용자들을 근거 없이 제재했다고 방송했다. 불법 프로그램을 신고한 정상 이용자들이 오히려 제재를 당했고, 게임 접속을 못하도록 격리했다는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

    엔씨는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들의 검토 결과 명백한 허위 사실임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엔씨 관계자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거짓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확산되며,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와 이용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했고 회사의 서비스 신뢰도와 운영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허위 사실 유포로 리니지 클래식에서 운영 중인 ‘불법 프로그램 신고 시스템’의 신뢰가 저하되고, 이용자들의 신고와 캠페인 참여가 약화되는 등 게임 운영 업무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원활하고 안정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출시 이후 확인된 비정상 플레이 근절과 불법 프로그램 대응을 위한 이용자 대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운영 정책에 따라 총 105회에 걸쳐 597만여개 계정을 제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다.

    엔씨 관계자는 “원활한 서비스를 저해하는 허위 사실 유포 행위, 악의적인 비방과 욕설은 게임 이용자와 IP, 임직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실제 내용과 무관한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로 시청자를 유인하는 게시물에 대해서도 사내·외 전문가들과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