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가정당 1000만원 지원 … 1년 내 105가정 수혜한화 계열사 중 최대 수혜 규모둘째 이상 출산 비중 절반 넘겨
-
- ▲ ⓒ아워홈
아워홈은 직원 대상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이 10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해당 제도는 출산 가정에 횟수 제한 없이 1000만원(세후)을 지원하는 복지 정책으로, 지난해 5월 도입 이후 약 1년이 채 되지 않아 105가정이 혜택을 받았다. 이는 한화그룹 내 제도 운영 계열사 16곳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육아동행지원금은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도입됐다. 초기에는 일부 계열사에 적용됐지만, 효과가 확인되면서 테크·라이프 부문 전 계열사로 확대됐다.아워홈은 한화그룹 편입 직후 즉시 제도를 도입했고 이후 고메드갤러리아 등으로 확산됐다.당시 김동선 부사장은 “직원들의 삶과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우리의 철학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육아동행지원금의 즉각적 도입을 약속한 바 있다.제도 도입 이후 실제 출산 결정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혜 직원 가운데 둘째 이상 출산 비중은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통계청 및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출산을 주저하는 주요 배경에는 양육비·교육비 부담과 소득·고용 불안 등 경제적 이유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워홈의 육아동행지원금은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직원들의 출산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아워홈 관계자는 “육아동행지원금이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독려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