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1년 만에 수익률 60.3% 달성S&P500 지수 상승분 17.8%p 초과거시경제 기민한 대응으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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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액티브' ETF가 상장 후 1년 동안 6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이는 해당 ETF의 기초지수인 S&P500 지수보다 17.8%포인트나 높은 수치로, 단순 지수 투자를 넘어 액티브 운용을 통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해당 상품은 단기 성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8.4%를 기록했으며, 3개월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9.8%, 15.6%로 집계되어 동일 유형의 액티브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지난 1년 중 9개월 동안 시장 지수를 앞질렀으며, 지수보다 성적이 낮았던 달은 3개월에 불과했다.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S&P500 내 핵심 종목 100여 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전략에 있다. 시장 상황에 맞춰 섹터와 개별 종목의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며 지수의 방향성을 따르되, 유망 종목을 발굴해 발 빠르게 대응하는 방식을 취했다.실제로 지수와의 상관계수는 0.95에 달해 시장 흐름과 궤를 같이하면서도 초과 수익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운용사 측은 금리 변동이나 관세 분쟁, 지정학적 위기 등 거시적 리스크가 발생할 때마다 비중 조절을 통해 위험을 관리해 왔다고 밝혔다.특히 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던 2026년 2월에도 해당 ETF는 오히려 소폭 상승하며 액티브 전략의 차별성을 입증했다.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이번 성과에 대해 "미국 대표 지수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체계적인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초과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