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글로벌 고객 대상 프로모션 확대현대백화점, 외국인 대상 팝업 공간 진행갤러리아백화점, 5월6일까지 'Luxury Hall in Seoul' 진행
  • ▲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키네틱그라운드 내 외국인 고객들의 모습 ⓒ롯데백화점
    ▲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키네틱그라운드 내 외국인 고객들의 모습 ⓒ롯데백화점
    백화점 업계에서 외국인 고객의 매출이 점점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관광객을 상대로 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노동절 연휴와 중국·일본 등 주요 국가의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쇼핑 위크’ 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글로벌 결제 수단별 맞춤 혜택을 롯데백화점 전점으로 확대한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5월 10일까지 약 3주간 ‘위챗페이’로 1200위안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0위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위챗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5% 환율 우대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택스리펀(TAX REFUND) 환급 금액 추가 지급 프로모션도 최초로 선보인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골든위크 기간 동안 본점과 잠실점에서 '유니온페이' 결제시 10% 즉시할인 혜택과 함께 택스리펀 금액 10% 추가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 외국인환승객들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외국인환승객들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5월 더현대 서울 6층에 외국인 대상 팝업 공간 ‘라이브 서울(Live Seoul)’을 열고 K뷰티 브랜드 팝업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전용 멤버십인 H포인트 글로벌을 통해 현대백화점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식당 예약·통번역·모바일 택스 리펀드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한국을 경유하는 환승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현대 서울을 방문하는 ‘환승투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주요 점포와 주변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투어패스’도 출시해 운영 중이다.
  • ▲ ⓒ갤러리아백화점
    ▲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5월 6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글로벌 프로모션 ‘Luxury Hall in Seoul’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집계에 따르면 명품관의 외국인 매출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올해 1~3월에도 약 30% 신장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출의 절반은 VIP 고객이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결제 할인과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갤러리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글로벌 멤버십’ 신규 가입 시 5% 할인 쿠폰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전 카테고리 합산 50만 원 이상 구매 시 7% 상품권을 증정하며, 대만페이로 30만~30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별 최대 2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글로벌 멤버십 상위 등급 고객에게는 내국인 최상위 등급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인 PSR(Personal Shopper Room) 서비스를 행사기간 동안에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