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창립 20주년 맞아 임원 인사 단행연구개발 부문은 채제욱 수석부사장 총괄옥찬영 TR(중개연구)센터장, 상무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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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회장. ⓒ리가켐바이오
오리온그룹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차세대 리더 육성과 승계 계획의 일환으로 검증된 인재를 전면에 배치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도가 반영됐다.이번 인사를 통해 김용주 대표가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5월 2일 회사를 창업한 김용주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면서 오리온그룹 바이오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신임 대표이사로는 COO 겸 CFO인 박세진 사장이 내정됐다. 공동창업자인 박 사장은 그간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김 회장이 신약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회사 성장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 최종 선임은 추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연구개발(R&D) 부문은 CTO이자 보스턴 임상 법인장을 겸임하고 있는 채제욱 수석부사장이 총괄한다.오리온그룹은 "박세진 대표가 전략, 기획 등 기업 운영 전반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력을 강화하고, 채제욱 수석부사장이 핵심 경쟁력인 연구 개발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연속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리가켐바이오의 핵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해 영입된 옥찬영 TR(중개연구) 센터장은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중개연구는 기초과학 성과를 실제 치료법으로 연결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의미한다.옥 상무는 서울대 종양내과 교수와 의료 AI 기업 루닛의 최고의학책임자(CMO)를 지낸 중개연구 전문가다. . 암 환자를 진료했던 임상 경험과 AI 기술을 접목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글로벌 제약사들과 수행해왔다.리가켐바이오는 향후 AI 기반 중개연구 역량을 강화해 임상적 차별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오리온그룹은 "이번 인사로 김용주 회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이 오리온그룹 바이오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리가켐바이오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역량을 지닌 세계적인 바이오텍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