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기능·콘텐츠까지 전면 재정비젊은 소비자 취향 반영한 디자인 강화기존 브랜드 자산 유지하며 변화
-
- ▲ ⓒ롯데웰푸드
식품업계가 장수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 고객층은 물론 신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 기능, 브랜드 콘텐츠까지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7일 롯데웰푸드는 ‘꼬깔콘’의 패키지 디자인을 5년 만에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기존 브랜드 자산은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감각적인 색상과 그래픽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삼각뿔 형태 BI를 사선으로 배치해 역동성을 강조했고, 제품 표면의 울퉁불퉁한 특징도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 글로벌 소비자를 고려해 영문 브랜드명 ‘KOKALKON’도 함께 표기했다.앞서 롯데웰푸드는 설레임 역시 24주년을 맞아 패키지 리뉴얼에 나섰다. 장시간 제품을 쥘 때 발생하는 손시림을 줄이기 위해 내포와 외포 사이 공기층과 질소 충전 구조를 적용했고, 제품 입구를 확대해 취식 편의성도 개선했다. -
- ▲ ⓒ오리온
오리온도 지난 3월 오징어땅콩 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새단장했다. 기존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50년 원조’ 문구를 강조하고, 제품 표면의 오징어채 무늬를 친근한 표정처럼 표현했다.하이트진로도 ‘올뉴진로’ 프로젝트를 통해 진로의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올해 2월 소비자 입맛 변화를 반영해 주질을 개선한 데 이어 패키지 디자인과 콘텐츠 캠페인도 새롭게 선보였다. -
- ▲ ⓒ동서식품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도 올해 3월 RTD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체계를 통합했다.리뉴얼 패키지에는 ‘Good to the last drop’ 슬로건과 커피잔 아이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로고를 적용했다. 또 시각장애인 소비자의 제품 식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페트 제품 상단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