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완공 목표, 2027년 상업 운전 시작480MWh 저장 용량의 대규모 ESS 프로젝트 착공
  • ▲ '알라모 시티 ESS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OCI홀딩스
    ▲ '알라모 시티 ESS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OCI홀딩스
    OCI홀딩스 미국 자회사 OCI Energy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규모 ESS 프로젝트 착공에 나섰다.

    OCI홀딩스는 OCI Energy가 현지 에너지 업체 CPS Energy와 '알라모 시티 ESS 프로젝트'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라모 시티 ESS 프로젝트는 텍사스 샌안토니오 베어카운티 약 4만2000평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전력 저장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총 120MW 출력과 480MWh 저장 용량을 갖출 예정이다.

    OCI Energy는 2027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 시 인근 약 3만 가구가 최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ING Capital,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Elgin Power Solutions 등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OBBB 법안에 따른 착공 요건을 충족해 30%의 투자세액공제(ITC)와 에너지 커뮤니티 보너스 10%가 더해진 최대 40%에 달하는 투자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CI홀딩스 측은 합작 투자 등 직접 운영 비중을 늘려 장기적으로 전력 판매 수익을 창출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