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저당 그래놀라 라인업 확대하며 건강 간편식 수요 공략포스트 그래놀라 국내 시장점유율 약 40% … 단백질·식이섬유 강화삼립·오뚜기·오리온도 샐러드·저당 디저트·고단백 음료 출시
-
- ▲ ⓒ동서식품
건강을 관리하면서도 맛과 편의성을 포기하지 않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식품업계가 저당·고단백·균형 영양을 강조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저당 그래놀라 제품군을 확대하며 간편한 한 끼와 영양을 동시에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동서식품은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함유한 시리얼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포스트 그래놀라’는 국내 그래놀라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최근에는 당 부담을 낮추면서 원물과 영양 성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지난해 11월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와 ‘포스트 글래놀라 피칸’을 비롯해 올해 4월에는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를 선보였다.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기존 라인업도 크랜베리 아몬드와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현미, 통보리 등으로 세분화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크런치와 후르츠, 아몬드 빈 등 3종을 운영하고 있다.식품업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은 복날을 앞두고 페리카나와 협업한 치킨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 여름철 보양식 수요와 샐러드의 건강 이미지를 결합해 양념치킨과 간장치킨을 토핑으로 활용했다.오뚜기는 라이트푸드 브랜드 ‘라이트앤조이’를 통해 ‘당을 줄인 쌀컵케이크 말차’를 선보였다. 기존 쌀컵케이크보다 당 함량을 평균 30% 낮추고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와 제주산 말차를 사용했다.오리온은 운동 소비층을 겨냥한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62g 말차’를 출시했다. 한 병에 단백질 62g과 BCAA 9200㎎, 아르기닌 2200㎎, 류신 4200㎎ 등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