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는 본사 인력 15% 줄인다는데" … AI 에이전트 시대, 은행권 인력지도 흔드나

    금융권 망분리 규제가 13년 만에 완화되면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가 향후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글로벌 은행들이 AI 도입과 함께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

    2026-06-19 윤세라 기자
  • 지난해 경상수지 1230억 달러 흑자 … 對美 6년 만에 감소

    지난해 국제 경상수지가 230억 달러 넘게 증가했지만 대미 경상수지는 서비스수지 지급 증가로 소폭 감소했다.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1230억5000만 달러 흑자로 전년(999억7000만 달러) 대비 흑자

    2026-06-19 김성현 기자
  • [르포] 본사 이전하면 도시가 살아날까 … 하나금융 맞는 청라 가보니

    공항철도를 타고 청라국제도시역에 다다를 때쯤 손흥민 선수가 역명 ‘하나금융타운’을 소개하는 안내방송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푹푹찌는 이른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평일 오후 시간대였지만, 역 부근과 버스 정류장에는 학생들과 인부들이 분주하게 오갔다. 오는 9월 본격적

    2026-06-19 김성현 기자
  • 수영장서 넘어졌는데 보험금 못 받는다고? … 여름철 물놀이 보상 체크포인트

    서울시 한강수영장이 19일 개장하고 전국 주요 해수욕장도 이달 중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수영장과 워터파크,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물놀이 중 다쳤다고 해서 모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

    2026-06-19 박정연 기자
  • 중앙일보, 220억 CP 1차 부도 처리 … 한양증권 조기회수 요구 불발

    중앙일보가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에 대한 조기상환 요구를 이행하지 못하면서 1차 부도 처리됐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앙일보는 전날 "채권자의 어음 지급 제시가 있었으나 예금 부족으로 결제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18일자로 1차 어음 부도

    2026-06-19 홍지아 기자
  • 美 금리인상 신호에 환율 다시 1540원 턱밑 … 원화 약세 압력 확대

    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에 다시 1540원선에 근접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지는 모습이다.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3원

    2026-06-19 김성현 기자
  • 5월 생산자물가 전월比 0.8%↑ … 9개월 연속 상승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소폭 상승했다. 금융 및 보험 서비스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작년 9월부터 오름세를 유지 중인 생산자물가는 9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

    2026-06-19 윤세라 기자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정상화 위해 MBK 책임 있는 자금 투입 선행돼야"

    홈플러스에 1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을 지원하기로 한 메리츠금융그룹이 최대주주 MBK파트너스를 향해 책임 있는 자금 투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서는 MBK파트너스의  자구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메리츠금융은

    2026-06-18 박정연 기자
  • 금융위, 7대 원칙 내세운 AI 가이드라인 개정 … 금융권 AX 가속화

    정부가 금융권 인공지능 전환(AX)을 뒷받침하기 위해 새로운 규율체계를 도입한다. 금융회사 전반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자율규제 틀이 개정되면서, 향후 AI 에이전트 도입 등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18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권

    2026-06-18 김성현 기자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1000억원 지원 결정 … MBK 보증 시 즉시 대출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1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조건으로 내걸면서 실제 자금 집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메리츠금융그룹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 기업

    2026-06-18 박정연 기자
  • 한은 “해외투자 3% 늘면 환율 0.7% 올라 … 재투자 증가도 상승 압력”

    해외투자가 늘어나면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해외투자와 투자소득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해외투자가 3% 늘어나면 원·달러 환율은 0.7%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소득이 평균 수준보다 8% 늘어

    2026-06-18 김성현 기자
  • 비하인드컷

    만보기부터 식물 키우기까지 … 은행 앱, 왜 '게임장' 됐나

    "어차피 매일 출근길에 걸어야 하는데 보상을 주니까 자연스럽게 은행 앱을 켜게 되죠" 서울 종로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는 매일 출퇴근길 생활 걸음 수가 많은 편이다. 그는 은행 앱과 스마트폰 건강 앱을 연동해 매일 목표 걸음 수를 채우고 리워드를 챙긴다고

    2026-06-18 윤세라 기자
  • 실손 관리 새 전장된 상급병원 … 로봇수술 보험금 72% 급증

    도수치료를 겨냥한 5세대 실손보험이 출범했지만 보험업계의 시선은 벌써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해 로봇수술 관련 실손보험금이 4700억원으로 72.4% 급증하면서 상급병원 중심 신의료기술이 실손보험의 새로운 손해율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18일 금융감독원의 '202

    2026-06-18 박정연 기자
  • N-경제포커스

    기업 10곳 중 4곳 이자도 못 갚는데 … 워시 첫 FOMC 후 더 쎄진 한은 금리 인상론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일제히 긴축 페달을 밟으면서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압박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로 가계와 기업의 기초체력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긴축이 한계에 다다른 서민 경제와 취약 기업의 연쇄 부실을 촉발하는 도화선이 될 수

    2026-06-18 김성현 기자
  • 빚투 과열 불똥 카드론으로 … 취약차주 '마지막 창구' 흔들

    최근 증시 활황에 따른 '빚투' 수요와 주택담보대출 증가로 가계부채 관리 부담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의 감시망이 카드론까지 확대되고 있다.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이용자의 상당수가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자에 집중된 만큼, 가계부채 관리 강화 과정에서 취약차주의 자금

    2026-06-18 홍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