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내츄럴엔도텍, 9거래일만에 장중 하한가 탈출

    '가짜 백수오' 사태로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던 내츄럴엔도텍이 장중 하한가를 탈출했다. 지난달 28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13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의 주가는 전날보다 9.65%(1250원) 내린 1만1700원을 기록하고 있다.개

    2015-05-13 임초롱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스마트폰 증정·보험료 캐시백 이벤트 시행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모바일 보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스마트폰 증정·보험료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간편하게 지금 가입하는 간지 이벤트’는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홈페이지와

    2015-05-13 이상우
  •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 평균수익률 10% 육박"

    신한금융투자는 리밸런싱 대표 상품인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이하 1억랩)' 평균 수익률이 10%에 육박했다고 13일 밝혔다.  1억랩은 자산 리밸런싱(재조정)을 통해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증권업계 대표 상품이다. 지난 2014년 3월 출시 이후 적극적인

    2015-05-13 정성훈
  • 옵션만기일 D-1, 높아지는 프로그램 매물 우려감

    하루 앞으로 다가온 5월 옵션만기일의 매물 부담이 고개를 들고 있다. 만기일에 프로그램 매매에서 매물이 대량으로 나오면 다시 안정을 찾은 코스피의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5월 옵션 만기일인 오는 14일 프로그램 매매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시장에 압박을 줄

    2015-05-13 정성훈
  • DGB생명, 2015 연도상 시상식 개최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그룹 임원과 DGB생명 전국 지점장, 대리점 대표, 보험설계사(FC)와 텔레마케터(TMR)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DGB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05-13 이상우
  • 신한銀, 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신한은행이 현지 고객 대상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지역별 적합한 상품·서비스 개발, 현지 우수 인력 선발·육성, 마케팅·여신 심사·리스크 관리 등 직원 역량 제고와 글로벌 마인드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글

    2015-05-13 채진솔
  • 동부證 "KB금융 구조조정, 목표가·투자의견 상향 검토"

    13일 동부증권은 최근 노사 합의하에 전직원의 20%가 넘는 5500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K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4만4200원을 유지했다. 다만, 비용절감효과가 주당순이익(EPS)에 미치는 영향이 10%를 훨씬 상회할 가능성이

    2015-05-13 임초롱
  • 국민銀 5년만에 희망퇴직 실시

    국민은행이 임금피크 직원, 일반 직원 등을 대상으로 5년 만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임금피크 직원과 장기근속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금피크 직원은 최대 28개월 이내,

    2015-05-13 유상석
  • 국민銀, 장애대학생 170명에 학습 보조기구 지원

    국민은행이 'KB두드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대학생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KB두드림스타는 매년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교육비, 학원비 등의 재능 개발 비용과 개별 코칭,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국민은행은 지난달 14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

    2015-05-12 유상석
  • 신한銀-국민연금공단, 몽골서 자원봉사 펼쳐

            신한은행이 서울 송파구 소재 국민연금공단 본사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몽골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임영석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원희 국민연금공단

    2015-05-12 채진솔
  • '보험 누수 막자'…보험연, 차보험 추정수리비 등 개선 주장

    과다 보험료 지급의 원인이 되고 있는 자동차 대물배상 제도의 추정수리비·대차료 등을 정비해 보험료 누수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하태경 의원(새누리당), 정무위원회 박대동 의원(새누리당)과 공동으로 국회에서 '자동차보험료 증가

    2015-05-12 이상우
  • 삼성생명, 1Q 순이익 4637억…지난해 대비 13%↑

    삼성생명은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올해 1분기 주요 결산 실적을 12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할 때 삼성생명의 당기순이익은 4102억에서 4637억으로 13% 증가했고, 수입보험료도 5조9333억원으로 6.7% 늘어났다. 총 자산은 222조9000억으로 지난해

    2015-05-12 이상우
  • 코스피, 2100선 방어 실패…전장대비 0.61P↓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61포인트(0.03%) 내린 2096.77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45억원, 49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지만 기관이 894억원의 순매도세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방어하지 못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

    2015-05-12 임초롱
  • 제노포커스 "맞춤 효소 분야 세계 1위 기업 되겠다"

    "맞춤 효소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12일 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시장 입성을 위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속적인 효소 개량과 적용 산업을 확대시키는 등 신규 시장 발굴로 매출 성장을

    2015-05-12 임초롱
  • 신한금융투자 "하반기 코스피 2230 가능…성장률 2.9%"

    "하반기 코스피지수는 1930~2230에서 움직일 것이다. 다만 디스인플레이션 시대가 지속돼 연간 2.9% 성장률에 그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12일 본사 신한way홀에서 '신한금융시장포럼' 첫째 날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외 금융시장과 주요산업의 2015

    2015-05-12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