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인지기능 평가"… 현대해상, 디지털 헬스케어 박차

    현대해상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실비아 운영사인 실비아헬스와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 했다. 고령자의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실비아헬스 본사에서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

    2022-09-21 박지수 기자
  • '통합 1주년' 신한라이프, 우수고객 초청 콘서트

    신한라이프가 우수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통합 1주년 기념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하만택, 가수 카이와 차지연이 출연해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2022-09-21 박지수 기자
  • 오후 3시30분?… '단축' 은행 영업시간 요지부동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대부분의 편의시설 영업 시간이 정상화됐지만 유독 은행권은 1시간 단축근무를 유지하고 있다.노사간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금융소비자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16개 시중은행 중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기존 영업

    2022-09-21 이나리 기자
  • 보험사 아담대 6% 돌파… 최고 6.29%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21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9월 기준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분할상환·변동금리)는 최고 6.29%를 기록했다. 금리 상단이 6%를 돌파한 곳은 삼성생명과 현대푸본생명이다.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2022-09-21 박지수 기자
  • 환율 막자 채권 발작… 국고채 11년만에 최고치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국고채 금리가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당국이 환율 방어에 주력하는 동안 채권시장 불안도 증폭되는 모습이다.2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전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64%p 오른 3.823%를 기록했다. 2011년 8월

    2022-09-21 안종현 기자
  • '안심전환대출' 시들… 사흘 7000억대 그쳐

    안심전환대출이 출시 사흘이 지났으나 누적신청금액은 전체 공급규모에 3%에 그쳤다. 애초 신청자가 몰릴 것을 우려해 출생연도 기준 '5부제'를 도입했으나 흥행참패는 피할 수 없게 됐다. 2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9일 기준 신청 규모는 7473억원(796

    2022-09-21 최유경 기자
  • 産銀 우량자산 이관?… 김주현 "논의된 바 없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우량자산을 일반 시중은행에 이관하는 계획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국책은행의 우량 대출자산을 시중은행에 넘기는 계획을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2022-09-20 최유경 기자
  • '성별·연령·학력' 프리… 신박한 KB손보 공채

    KB손해보험이 2022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및 법인영업 ▲보상실무 ▲데이터 분석 ▲상품·계리·리스크 ▲일반보험 ▲회계·경영관리 ▲변호사 등 총 7개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20일부터 오는 10월 5일(수) 23시까지 KB손해

    2022-09-20 박지수 기자
  • 침수차 2만여대, 포스코 침수…손보사 "8~9월 버겁다"

    거듭되는 악재에 손해보험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 손해보험사의 올 8월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모두 80%대로 집계됐다. 손해율은 발생손해액을 경과보험료로 나눈 비율을 뜻하며 업계에서는 77~80%를 적정 손해율 수

    2022-09-20 박지수 기자
  • 서울 市금고 이어 區금고까지… 신한은행 신바람

    신한은행이 기관영업 입찰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시금고와 인천시금고에 연달아 깃발을 꽂은데 이어 기초단체 금고에서도 약진하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금고 선정의 첫 경쟁인 은평구금고 입찰

    2022-09-20 이나리 기자
  • 코인 국감?… 가상자산거래소 대표들 국회 불려간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국감이 대선을 앞두고 '대장동 국감'으로 점철됐으나 올해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특히 가상자산 업계는 연이은 사건사고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99% 대폭락을 몰고온 테라·루나 사태로 투자자 보호가 수

    2022-09-20 최유경 기자
  • 125兆도 모자랐나… 130兆 '코로나 대출' 연장 가닥

    금융당국이 코로나19 방역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를 재연장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125조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지원만으로는 부실폭탄을 막기 어렵다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종료되는

    2022-09-20 안종현 기자
  • KB손보 '다자녀 할인' 확대… 3인 → 2인

    KB손해보험이 2인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할인을 제공한다. KB손보는 기존 3인 이상의 다자녀 할인 혜택이 있지만,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 상품 가입 고객에겐 2인 이상으로 할인 문턱을 낮췄다.대한민국 합계 출생률은 0.8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

    2022-09-19 박지수 기자
  • 예보 건물서 추락사고… 20대 신입직원 숨져

    20대 남성이 서울 중구 소재의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지나가던 행인은 투신한 남성과 부딪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9일 오전 11시 55분께 광화문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직원 20대 남성 A씨가

    2022-09-19 박지수 기자
  • 만 30세도 가입… 어린이보험 '가성비 보험'으로 인기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어린이 보험이 '가성비' 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가입문턱이 만 30세까지 낮아졌기 때문이다.각종 질병과 상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면서도 보험료는 다른 성인보험에 비해 최대 20% 가량 저렴하다.암·뇌·심혈관 질

    2022-09-19 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