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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재무구조탐구㉛
SM경남기업, 못 받은 공사비만 733억원 … 1년새 230% 늘었다
시공능력평가 59위 SM경남기업이 미수금 적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분양 등 여파로 공사미수금이 1년만에 3배이상 급증하면서 재무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자체사업장이 위치한 군산 경우 최근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미달물
2025-09-18 박정환 기자 -
건설사 재무구조탐구㉚
신세계건설, '트레이더스·스타필드' 없으면 어쩔뻔 … 상반기 외부수주 '0건'
적자경영과 부채문제로 수년째 골머리를 앓아온 신세계건설이 여전히 지방 미분양사업장에서 발생한 손실여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연초 이마트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그룹 지원아래 적자폭을 줄이고 있지만 순손실과 높은 부채비율은 여전하다. 또 그룹사 일감에 대한
2025-09-17 나광국 기자 -
위기의 디벨로퍼①
이자부담에 매입땅 토해낸 DS네트웍스 … 헐값매각에 첫 '역마진'
땅이 가진 잠재력을 분석해 개발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기업을 우린 디벨로퍼라고 부른다. 부동산 호황기때만 하더라도 디벨로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손만 대면 '큰 돈'이 됐다. 그러던 2022년 하반기 레고랜드를 개발하던 강원중도개발공사가 기업회생절차를 언급하면
2025-09-16 나광국 기자 -
영업익 5% 과징금에 등록말소 현실화 … 초강력 안전대책에 건설업계 '살얼음판'
정부가 15일 1년내 3명이상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에 대한 영업이익 5%내 과징금 부과, 등록말소 등을 골자로 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전격 발표했다. 과징금과 영업정지, 등록말소에 더해 대출금리·한도 제재까지 망라한 초강력 대책에 건설업계는 '올 것이 왔다'는 반응
2025-09-15 박정환 기자 -
사고에 파업까지, 건설업계 '공사 중단' 포비아 … 지체상금 폭탄 현실되나
건설사들이 잇단 산재 사망사고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사고 발생 여파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공기 지연과 그에 따른 지체상금(지연배상금) 부담까지 떠안을 위기에 내몰린 것이다. '산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의 고강도 제재가 현실화될 경우 건설사들은 공공공사 입찰 중단과
2025-09-15 박정환 기자 -
박정환의 이건이래
현역 시의원이 "대통령님, 부영주택 건설면허 취소하십시오" 외친 까닭은
"이재명 대통령님, 결단을 내려주십시오. 부영주택의 건설면허를 취소하십시오. 그 한번의 결단이 대한민국이 '서민의 생명과 주거권을 지키는 나라'임을 온 국민에게 증명할 것입니다."이석주 여수시의원은 최근 언론 기고문을 통해 부영주택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2025-09-11 박정환 기자 -
[르포] '상봉·망우역 초역세권' 상봉센트럴아이파크 … 나이트·모텔·안마방은 '초초초'
"지하철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20~49층 건물들로 둘러싸인 입지라 일조권과 조망권은 물론이고 사생활 침해도 걱정돼요. 여기에 산책을 할 만한 공원도 없고 도로가 대부분 이면도로에 경사도가 있는 곳들도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죠."(상봉동 Y공인중개사무소 대표
2025-09-11 나광국 기자 -
이스라엘 '해외건설 수주 3위국' 카타르 공습 … 중동수주 다시 안갯속
이스라엘이 가자전쟁 중재국인 카타르를 공습하면서 '중동 리스크'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에 국내 건설사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로선 추가 공습이나 확전 가능성은 낮지만 공습 여파로 중동지역 긴장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신규발주 감소, 프로
2025-09-10 박정환 기자 -
긴급진단-잇따른 산재사고 건설사만의 문제인가
"산소측정기 있어야 한다니까" "괜찮아, 가스냄새 안나" …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人災'
끊이질 않는 산재사고에 건설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앞서 정부가 사망사고를 낸 기업에 대해 초강력 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한 가운데 이달에만 벌써 공사현장 3곳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일각에선 궁극적 사고예방을 위해선 건설사들의 안전비용 확대를 포함해 근로자 안전불감증
2025-09-09 박정환 기자 -
건설사 재무구조탐구㉘
SGC이앤씨, '오너 3세' 이우성 취임후 2년째 적자 … 올해도 줄줄 샌 현금만 1008억원
OCI그룹 건설계열사인 SGC이앤씨(SGC E&C, 옛 이테크건설)가 지속적인 '돈맥경화'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부터 현금 순유출이 확대되면서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 적자 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고 부채비율도 적정기준인 200%를 웃돌고 있다. 현금
2025-09-05 박정환 기자 -
단짠단짠
에스컬레이터 보다 가파른 언덕위 '탑석푸르지오파크7' … 주변단지 입주권 '마이너스 피(P)'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 공급되는 '탑석푸르지오파크7'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1군건설사 브랜드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가파른 언덕입지와 애매한 교통 및 교육인프라 등 청약전 따져봐야 할 부분이
2025-09-04 나광국 기자 -
박정환의 이건이래
아직은 이른 '도시정비 32조' 축포 … '역마진 부메랑' 요소 넷
도시정비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1~8월 상위 10대건설사 누적수주액은 벌써 지난해 연간기록을 넘어섰다. 문제는 공사비다. 건설업계 발목을 잡고 있는 공사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쌓아놓은 수주잔고가 추후 원가율 압박과 그에 따른 수익성 및 실적 저하라는 부
2025-09-04 박정환 기자 -
건설사 재무구조탐구㉗
빚더미 눌린 '건설면허 4호' SG신성건설 … 부채비율 4851%
건설경기 침체로 중견·중소건설사들의 실적 및 재무건전성 악화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내 '건설업면허 제4호' 기업인 SG신성건설도 원가율 상승과 신규수주 부진에 따른 수주잔고 감소로 빚더미에 올랐다. 특히 부채비율이 4900%에 육박하고 현금흐름도 순유출
2025-09-02 나광국 기자 -
건설사 재무구조탐구㉖
'주택통'이라던 진흥기업 신임대표 … 1년째 공급중단에 현금만 줄줄 샜다
효성중공업 건설계열사인 진흥기업이 김태균 대표 체제전환후 급격한 '돈맥경화'를 겪고 있다. 상반기 흑자전환으로 당장 급한불을 끄긴 했지만 6개 분기연속 마이너스(-) 현금흐름이 이어지면서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보유중인 현금성자산도 지난해말대비 절반 가까이 급
2025-09-01 박정환 기자 -
한숨 돌린 신동아건설 … 법원, 절차개시 7개월만 회생계획 인가
법원이 지난해 시공능력 58위에 올랐던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회생절차 개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법원장 정준영)는 29일 신동아건설의 관계인집회를 열고 회생계획 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관계인 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 조의
2025-08-29 나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