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빅3' 매출 1조 시대… 코로나발 배달 특수에 매출 25% 늘어

    국내 3대 치킨 업체(교촌, bhc, BBQ)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비대면 시대 배달 수요 확대로 성장세를 보였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 bhc, BBQ의 지난해

    2021-04-05 김보라 기자
  • 제너시스BBQ, 작년 매출 3346억… "사상 최대 실적"

    제너시스BBQ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1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3346억원,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119%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19확산 속에서도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 메이플버터갈릭 치

    2021-04-01 김보라 기자
  • 코로나 특수 톡톡… BBQ, 작년 영업익 119%↑

    제너시스비비큐는 지난해 영업이익 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56억원으로 전년 보다 32.1% 증가했다. BBQ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재택근무가 확산하며 매출

    2021-03-31 김보라 기자
  • 한국맥도날드, 올해 정규직 500명 채용…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맥도날드가 올해도 연간 500명의 정규직 직원 채용을 계획하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한국맥도날드는 2분기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을 시작하고 오는 4월12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6월부터 고객 관리, 영업 관리,

    2021-03-31 김보라 기자
  • bhc, HMR 사업 강화… 창고43 순대국 3종 출시

    종합외식기업 bhc가 HMR사업에 박차를 가한다bhc는 오는 31일 창고 43 진한 순대국, 창고43 얼큰 순대국, 창고43 육개장 순대국 등 순대국 HMR 3종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3종은 순대국을 가정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

    2021-03-30 김보라 기자
  • 파리바게뜨, 장기점포 재계약 쉬워진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지난 2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점포 상생협약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선포식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

    2021-03-30 김보라 기자
  • 라떼 사면 한 잔 더… SPC 던킨, '커피라떼 1+1' 행사 진행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커피라떼 1+1’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던킨이 지난 2일 새롭게 선보인 ‘버터스카치 라떼’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던킨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한층 강화된 구매 혜택을

    2021-03-24 김보라 기자
  • '맘스터치' 대표 9개월만에 또 교체되나… 노사갈등 지속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대표가 교체될 전망이다. 지난해 박성묵 대표가 6개월 만에 물러난데 이어 이병윤 대표도 9개월 만에 사임할 예정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9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김동전 케이엘앤파트

    2021-03-23 김보라 기자
  • 맥도날드, 맥런치 재출시 3주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한국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돌아온 점심시간 할인 혜택 플랫폼 ‘맥런치’가 재출시 이후 3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월 맥런치 재출시 이후 맥도날드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맥런치가 판매되는 점심시간대의

    2021-03-23 김보라 기자
  • "닭으론 부족해"… 치킨업계, 맥주전쟁 본격화

    국내 치킨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차별화를 위한 돌파구로 맥주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생맥주를 페트병에 담아 배달하는 형태가 아니라 직접 생산하는 수제맥주까지 선보이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최근 경기도 이천에 자체 양조공장을 완공, 올해 상반

    2021-03-17 김보라 기자
  • 한국맥도날드 "작년 매출 9800억원… 올해 다각도로 투자"

    "지난해 한국맥도날드는 가맹점 포함 전체 매출 9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가맹점을 제외한 매출은 7900억원으로 9.1% 성장했습니다."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취임 1주년 메시지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온라인

    2021-03-16 김보라 기자
  •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 사회환원 위해 100억 사재출연

    교촌에프앤비는 창업주 권원강 前 회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회환원을 위한 사재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권 창업주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젊은 시절 가족의 생계를 위해 노점상, 해외건설노동자, 택시 기사 등을 거치다 40세에 교

    2021-03-14 김보라 기자
  • "매물 쏟아지는데"… 외식 프랜차이즈 새주인 찾기 난항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잇달아 나오고 있지만 새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제 불황에 최저 임금 등 악재가 쌓이는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업환경이 악화되면서 매각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2021-03-11 김보라 기자
  • 맥도날드 이어 버거킹도 가격 인상… 최대 300원 올라

    버거킹이 12일부터 원자재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버거류 9종을 포함해 총 17종이다. 평균 인상률은 1.2%로, 인상폭은 와퍼(200원), 바삭킹(100원), 콜라(100원) 등 100원~30

    2021-03-11 김보라 기자
  • 외식 브랜드만 33개… 놀부, 문어발 확장 괜찮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불투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놀부가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섰다. 연초부터 종목과 업태를 가리지 않고 브랜드 다각화를 이어가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9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따르면 이날

    2021-03-09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