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가 3초만에 전송...
    삼성, 5배속 와이파이 공개

    1기가바이트(GB) 영화파일을 스마트기기끼리 3초안에 주고받는 기술이 개발됐다. 12일 삼성전자는 현재 사용중인 와이파이(Wi-Fi)보다 5배 이상 빠른 차세대 '60GHz 와이파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60GHz 초고주파 대역의 주

    2014-10-12 박모금
  • 아이폰6 제친 갤S5
    美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미국 소비자잡지 평가서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최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6개월 연속 최고폰의 영광을 누리게된 것이다. 12일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10월 스마트폰 평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

    2014-10-12 박모금
  • 단통법 현장소리 듣는다더니...
    최양희 장관, 15분만에 떠나

    "단통법 시행 이후 소비자들이 물어만 보고 개통은 안한다. 정말 너무 힘들다."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0일 오후 5시 30분 단통법 시행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휴대폰 상가를 방문했다. 최 장관은 매장 앞에 놓인

    2014-10-10 심지혜
  • 조해진 의원, "이통사 취약계층 통신비 인하 생색만 내"

    이통3사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놓은 요금제 혜택이 사실상 큰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다. 10일 조해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새누리당)은 이통3사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nb

    2014-10-10 심지혜
  • 개발자들 선정 '올해의 게임'
    넥슨 '영웅의 군단' 등 후보

    게임 개발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게임 시상식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이하 KGC2014) 어워즈 후보작이 모두 공개됐다.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10일 한 해 동안 주목받은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자들이 직접 선정한 국내외 게임 후보작 6개를 공개했다. 올해

    2014-10-10 심지혜
  • 단통법, 산으로 갔다
    "인가제 없애야 통신비 경쟁"

    "가계통신비부담을 완화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부가 쥐고 있는 '요금 인가제'다. 이 규제를 조금 빨리 뽑아냈더라면 지금 (쥐꼬리 보조금 논란이 일고 있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보다 나아졌을 것이다."  "단통법과 인가제는 서로 직접적인 상관관계

    2014-10-10 박모금
  • 신규·번호이동 반토막
    쥐꼬리 보조금 '단통법' 역풍

    단통법 시행 이후 통신비 인하는 커녕 급격히 줄어든 보조금 규모로 스마트폰 구입 비용이 늘어나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는 이용자와 중고폰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의미있는 변화'가 있다고 밝혀

    2014-10-10 심지혜
  • KT, 아시아 대표 통신사들과 '사물인터넷' 손잡아

    KT가 아시아 통신사들과 협력,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KT는 아시아 모바일 사업자 협의체인 '커넥서스(CONEXUS)' 정기총회가 열린 베트남에서 지난 8일 NTT 도코모 등 9개 회원사들과 함께 공동 기술 연구 및 서비스

    2014-10-10 심지혜
  • 카톡 회원 이탈심각...
    수일만에 40만명 이사

    검찰의 카카오톡 사찰 논란으로 몸살을 앓어온 카카오톡이 '국민메신저'로써 위기를 맞고 있다. 이로 인해 메신저 망명, 메신저 엑소더스라는 말들이 생겨날 정도다.  10일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일자 지난달 말부터 일평균 이용

    2014-10-10 심지혜
  • '요금인가제'가 문제다
    "요금 경쟁 막는 이유가 뭔가?"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해 진통끝에 탄생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산으로 가고 있다.  이번 법안의 수혜자가 되어야 할 소비자들은 울분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법안을 만든 '정부'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고 있다. 당초 목적인 '통신비 인하'는 온

    2014-10-09 박모금
  • 삼성전자 세계 첫 '3비트 3차원 V낸드' 양산... 플래시메모리 격차 크게 벌여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비트(bit) 3차원 V낸드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본격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간 3비트 V낸드는 삼성전자가 올해 5월 세계 최초로 양산한 2세대(32단) 제품에 3비트 기술을 적용한 10나노급 128기

    2014-10-09 박모금
  • 삼성전자 올 브랜드가치 455억弗... "한단계 상승 7위"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는 9일(현지시간)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평가 결과를&nbs

    2014-10-09 박모금
  • '카톡 사이버 검열' 논란
    이석우 대표, 16일 국감 출석

    최근 카카오톡 사이버 검열 논란과 관련해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8일 김영근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은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진행된 전체회의에서 검찰의 카카오톡 사이버검열 의혹과 관련, 이 공

    2014-10-08 심지혜
  •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전략 포럼 24일 성남서 열려

     한국게임학회는 오는 24일 성남산업진흥재단에서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대한민국 게임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게임산업이 나아갈 길' 세션에서 '게임산업 혁신단지 조성 및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

    2014-10-08 심지혜
  • "같은 값이면 갤럭시"
    단통법, G3-베가에 '불똥'

    단통법 때문에 잘나가던 LG전자의 최고폰 'G3'와 팬택의 '배가'가 위협에 처했다.  낮아진 보조금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5와 가격변별력이 없어진 탓이다. 보조금이 비슷하다보니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삼성폰'이라며 브랜드 충성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2014-10-08 박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