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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2분기 영업이익 21억 '흑자 전환' … "CDMO 인수 작업 지속"
부광약품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64억원을 기록해 15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부광약품은 2분기 매출 4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상
2025-07-22 조희연 기자 -
이니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페루 품목 허가 획득
이니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이니보 (inibo)'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 부터 신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태국에서 해외 첫 인허가를 받은 후 3개월여 만에 중남미 신규 국가에서 허가를 획득했다.페루는 중남미에서도 미용 의료 시
2025-07-22 조희연 기자 -
삼진제약, 인사 부문 임원에 신승원 이사 영입
삼진제약은 인사(HR) 및 조직문화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신승원 이사를 HR 부문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문화 혁신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통해 삼진제약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고자 하는 전
2025-07-22 조희연 기자 -
삼진제약-휴온스,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약 3종 공동판매
삼진제약은 지난 15일 휴온스와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 3종에 대한 코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진제약의 강력한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휴온스의 제품력이 결합해 약국 다이어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과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2025-07-22 조희연 기자 -
GC녹십자 '알리글로', 美 진출 1년만 매출 1000억 달성하나
GC녹십자가 3번의 도전 끝에 FDA(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승인을 받은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미국에 진출한 지 1년이 됐다. 알리글로가 1년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며 GC녹십자의 핵심 제품으로 안착할 전망이다. 22일 업계
2025-07-22 조희연 기자 -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티엠버스주' 출시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21일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TYEMVER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엠버스주는 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주름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제품으로 유럽 소재의 연구기관으로부터 독점 분양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
2025-07-22 조희연 기자 -
대웅제약, 바이오에 미래 건다 … "시밀러 사업으로 글로벌 도약"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다만 후발주자로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같은 글로벌 수준의 인지도와 역량을 갖추려면 경쟁력 확보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우선 파트너십 활용과 전문
2025-07-22 손정은 기자 -
동아에스티, '청소년 환경사랑 교실' 개최
동아에스티는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아에스티 본사 대강당에서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올해 20회를 맞은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2025-07-21 조희연 기자 -
대웅제약, 나보타 등 에스테틱 제품 5종 인도네시아 공략 본격화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지난 19일 자카르타 랑햄(Langham) 호텔에서 '시지바이오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나보타를 포함한 에스테틱 주요 제품 5종(NABOTA, DCLASSY HA, DCLASSY CaHA, LUXX, DOOTH)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
2025-07-21 조희연 기자 -
셀트리온, 1000억 자사주 추가 매입…올해만 7500억 '주주환원 드라이브'
셀트리온이 또다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올해에만 총 7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환원 정책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셀트리온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입은 22일부터 장내
2025-07-21 조희연 기자 -
"GLP-1 비만치료제, 오남용은 물론 부작용 과장도 문제"
GLP-1 비만치료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교육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데 정부·의료계·언론이 한목소리를 냈다. 과도한 부작용 우려가 필요한 환자의 치료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됐다.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대한비만학회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GL
2025-07-21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속보] 서정진 회장, 이재명 정부에 통 큰 화답 …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키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 5000' 공약에 맞춰 통 크게 화답했다. 셀트리온은 21일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22일부터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에 들어가기로 했다. 셀트리온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8차례에
2025-07-21 온라인팀 -
셀트리온, 공급망 리스크에 CDMO 사업 지연되나 … 美 관세 '변수' 부각
셀트리온이 지난해 말 야심차게 선언했던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이 공급망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압박과 고율 관세 정책이 추진되자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2025-07-21 조희연 기자 -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이익 2425억 … 전년 동기 比 234.5% 증가 '역대 최대'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615억원, 영업이익 2425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23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5%대로 개선됐다
2025-07-21 조희연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 성료 … 감염병 대응 최신 지견 공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25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내과 및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100여 명을 초청해 감염성 질환 및 예방
2025-07-21 조희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