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고객잡기 2R... 다양한 마케팅 쏟아져

    은행 계좌이동제 일주일, 이제부터 '진검승부'

    은행 계좌이동제 일주일, 이제부터 '진검승부'

    2015-11-08 박기태
  • 금융위 상임위원에 고승범 사무처장… 1급 연쇄 이동

    금융위원회는 고승범 사무처장을 상임위원에 임명하는 등 고위 간부 인사를 6일 단행했다.고 상임위원과 함께 신임 사무처장에는 김용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신임 증선위 상임위원에는 이현철 금융위 기획조정관이 각각 임명됐다.고 상임위원은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과 기

    2015-11-06 임초롱
  • JB금융, 3Q 391억 당기순이익 달성…전년比 122.7%↑

    JB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3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2.7% 증가한 수치다.전북은행의 안정적인 수익 시현, 광주은행의 정상화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 그리고 JB우리캐피탈의 지속적인 높은 수준의 이익 창출이 동반되어 대내외

    2015-11-06 채진솔
  • DGB금융, 3Q 누적 순익 2816억…전년比 40.2%↑

    DG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81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0.2% 증가한 수치다.그룹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한 3,279억원이며, 주요 수익성 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 (자기자본순이익

    2015-11-06 채진솔
  • BNK금융, 3Q 누적순익 4675억…전년 比 47.3%↑

    BNK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당기순이익 4675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한 수치며 경남은행 계열사 편입으로 인한 이익 증가 및 BNK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성장에 따른 결과다.수익성지표인 ROA, ROE는

    2015-11-06 채진솔
  • KB금융, 변화·혁신으로 핀테크 시장 이끈다

    최근 윤종규 KB은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제는 모바일을 포함한 IT 분야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가야 할 때"라며 "이제 금융에서 IT는 더 이상 기술직 중심의 전문분야가 아니라 미래의 생존을 좌우할 핵심분야"라고 말했다.KB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

    2015-11-06 채진솔
  • 조용병 신한은행장, 필리핀 진출 중소기업인과 현지 간담회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필리핀 마닐라 인근 카비테공단 지역을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글로벌 현장경영을

    2015-11-06 채진솔
  • 키오스크부터 써니뱅크까지…신한은행 비대면 채널 다변화

                         신한은행이 올해 하반기 채널 다변화 전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 인터넷 전문은행 출현, 모바일뱅킹 비중 증가 등 은행 업무

    2015-11-06 채진솔
  • KB생보 '임플란트 100만원-세라믹 추가' 등 치아보험 업그레이드

    KB생명보험(사장 신용길)은 ‘무배당 KB치아사랑플러스 보장보험’을 개정하여 새롭게 출시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출시된 무배당 KB치아사랑플러스보장보험을 개정하여 주요 담보를 대폭 강화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충전치료 중 금으로 충전시 10만원을 보장하던 것에

    2015-11-06 고희정
  • 신한은행, 우수 기술 중소기업 자금 지원 나선다…최대 30억 까지

                     신한은행은 우수기술을 보유해 성장 잠재력은 높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조달이 어려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금융 신상품 '플러스 TCB 창업 기업대출'을

    2015-11-06 채진솔
  • 상급병실 입원료 실손보험도 보장한다…자기부담금 내면 10만원까지

    #김덕훈씨(26·가명)는 몇달째 감기가 낫질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결핵 판정을 받았다. 바로 입원하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지만 병실이 만원이라 1인실 등 상급 병실 말고는 이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씨는 고민이 됐다. 비용이 너무 비싼데다가 1인실 등 특실은 보험

    2015-11-06 임초롱
  • '은행-非은행' 비교우위 흔들리나

    NH농협금융, 대우증권 인수전 열기에 '초조'

      대우증권 인수전을 바라보는 NH농협금융의 표정이 떨떠름하다. 누가되든 자회사인 NH투자증권은 단박에 1위 자리에서 밀려난다. 가장 이상적인 '은행-非은행' 포트폴리오를 갖춰다는 지주사의 비교우위도 흔들린다. 우투증권을 인수하며 기세를 올렸던 불과 1년 전의

    2015-11-06 권대희
  • 단말기費 받겠다는 '밴'사…무료 앱 등장에 당국 눈총 겹치자 '끙끙'

    카드가맹점수수료가 낮아지면 밴사 수수료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밴사가 가맹점에 무료로 제공했던 단말기 비용을 받는 등의 풍선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성 발언을 했다. 하지만 영세업자들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카드 등에서 스마트폰을 단말기처

    2015-11-06 고희정, 임초롱
  • 신한카드, 스마트폰에서 해킹 방지용 1회용 비밀번호 인증 서비스

    스마트폰 해킹에서 자유로운 비밀번호 생성 기술이 나온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주)인터페이(대표 김근묵)와 공동으로 트러스트존 기반  인증 기술인 TZ OTP(Trust Zone One Time Password, 트러스트존 1회용 비밀번호) 서비

    2015-11-06 고희정
  • 금감원, 모뉴엘 부실대출 관련 6개 은행 경징계

                   금융당국이 모뉴엘에 수천억원대 부실 대출을 집행한 은행에 경징계를 내렸다. 5일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IBK기업·KDB산업·수출입·KB국민·KEB하나

    2015-11-05 채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