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내부통제 강화 방안 발표… 명령휴가 실시·익명 제보 채널 확대

    KB금융그룹이 직원 개인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명령휴가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내부고발제도 활성화를 위한 익명 제보 채널도 확대하기로 했다. KB금융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KB손해보험

    2015-07-20 유상석
  • 백수오·대우조선으로 신뢰 잃은 애널…핀테크 알고리즘에 밀린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또다시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백수오 사태에 대한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을 두고도 '팔자(Sell)'라는 분석은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뢰 잃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신할 만한

    2015-07-20 고희정, 임초롱
  • 中企 임원, 11월부터 '꺾기' 규제대상에서 빠진다

    앞으로 중소기업 대출의 ‘꺾기’ 규제 대상에서 중소기업 임원들이 제외된다. 금융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은행에는 추가 자본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도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은행·금융지주회사 감독규정·세칙 변경을 20일

    2015-07-20 유상석
  • ING생명, 해지환급금↓ 보험금↑ 종신보험 출시…배타적사용권 신청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한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20일 업계 최초로 출시하고,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배타적 사용권(6개월)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2015-07-20 고희정
  • "신용카드 긁지말고 갖다 대요"…21일부터 IC카드로 결제

    IC카드를 활용한 신용카드 결제가 2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여신금융협회(회장 김근수)와 카드업계는 마그네틱 카드(이하 MS카드) 불법복제에 따른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신용카드 거래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1일부터 가맹점에 신규 설

    2015-07-20 고희정
  • NH농협생명,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 출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무배당)'을 20일 출시한다.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은 고액치료비 암 1억원, 일반 암 5,000만원 등 암 진단비와 교통재해 최대 1억원, 일반재

    2015-07-20 고희정
  • 여름휴가 '꿀팁'...해외 신용카드 결제시 현지통화가 '유리'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로 카드결제시 5~10%의 추가수수료가 부과되므로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현지통화가 아닌 원화로 물품대금을 결제하는 해외 원화결제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원화결제수수료(약 3~8%) 외에 환

    2015-07-20 고희정
  • 임종룡 금융위원장 “크라우드펀딩 하위법령 빨리 만들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판교 H스퀘어를 방문해 크라우드펀딩 관련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라우드펀딩 관련업체(5명), 창업·중소기업(3명), 증권사 및 전문가(2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과 관련해 하위

    2015-07-20 이대준
  • 해외 수익 비중 1~7%

    은행들 해외진출 아직 '걸음마'
    우리끼리 출혈 경쟁도

    은행들 해외진출 아직 '걸음마' 우리끼리 출혈 경쟁도

    2015-07-20 윤광원
  • '비과세 복합통장' 연소득 1억 이하 가입 가능

     정부가 비과세 복합통장 가입 대상을 연소득 8000만~1억원 이하로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내년 세법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서민·중산층의 자산 형성을 돕고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인종합자산

    2015-07-19 지현호
  • 자산규모 290조 국내 최대 규모

    하나-외환銀 통합 '가속화'
    금융위, 22일 예비인가 가닥

    하나-외환銀 통합 '가속화' 금융위, 22일 예비인가 가닥

    2015-07-19 지현호
  •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작년의 2.8배

      '안심전환대출' 시행에 따른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급증으로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48조2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8배에 달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ABS 발행액은 

    2015-07-19 윤광원
  • 금융위, 중소·벤처투자 규제 낮춰 '민간' 중심 전환키로

    정부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규제를 낮춰 민간 중심의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키로 했다.     벤처투자 회수시장도 활성화하고 기업인수.합병(M&A) 전용펀드도 2조원으로 확대한다.   금융위원회

    2015-07-19 윤광원
  • "메르스 이기고 소비 살리자"

    메르스 치유공연·금융협업…
    지자체, 상권 살리기 백태

    "메르스 이기고 소비 살리자"…곳곳서 '지역상권 살리기' 나서 메르스 치유공연·금융협업… 지자체, 상권 살리기 팔걷어

    2015-07-19 전상현
  • 선수금환급보증 등 유동성 지원키로

    "대우조선 끝까지 책임관리"
    산업-수출입銀, 유동성 지원키로

    "대우조선 끝까지 책임관리"…산업-수출입은행 총대 멘다 산업-수출입銀 "대우조선 끝까지 책임관리"

    2015-07-19 전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