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금요일' 코스피 3.5%·코스닥 7% 동반 급락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이틀째 동반 급락 마감했다. 장중 한때 코스피와 코스닥은 나란히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동시 발동됐다.1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2.89포인트(3.43%) 내린 1771.44로 마쳤다.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서킷브레이커가 사흘 만에 다시

    2020-03-13 김민아 기자
  • 코스피, 사이드카 이어 911이후 첫 서킷브레이커 발동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이날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오전 10시 43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서킷브레이커는 전일 종가지수대비 지수가 8% 이상 하락하는 상황이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이에 따라 20분간 유가증권

    2020-03-13 김민아 기자
  • 코스닥, 장중 7%대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지수가 서킷브레이커에 이어 장중 7%대까지 급락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건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한국거래소는 13일 오전 9시 38분 34초에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코스닥150 변동으로 이후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

    2020-03-13 김민아 기자
  • 코스피, 이틀 연속 사이드카 발동

    13일 코스피는 매도 사이드카, 코스닥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가 6%대 급락 출발하자 오전 9시6분부터 5분간 매도 효력을 일시 중지하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전날에 이어 두번째다.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1분 이상 5%

    2020-03-13 김민아 기자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 출발…개장직후 1700선 붕괴

    전일 뉴욕증시가 충격적인 폭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가 급락 출발하며 1700선을 위협하고 있다.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21.77포인트(6.58%) 내린 1712.5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직후에는 1693.24까지 하락하며 1700

    2020-03-13 김민아 기자
  • 코스피, 펜더믹 선언에 3.9% 폭락…9년만에 사이드카 발동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으로 공식화하자 코스피가 급락 마감했다. 장중 한때 5% 넘게 폭락해 사이드카가 발동됐다.1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73.94포인트(3.87%) 내린 1834.33으로 마쳤다.WHO가 코로나19를

    2020-03-12 김민아 기자
  •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 발동

    한국거래소는 12일 선물가격 5%이상 하락으로 오후 1시4분부터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이 정지(사이드카 발동)된다고 공시했다.사이드카란 시장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2020-03-12 김민아 기자
  • "코로나19 진정 노리자"… 쌓이는 증시대기자금 '32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증시가 급등락 중인 가운데 투자자들의 증시 대기자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되고, 증시가 화답하는 시점을 노린 투자자들의 대기줄이 길다는 분석이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9일기준 투자자예탁금은 32조원을

    2020-03-12 정성훈 기자
  • KB증권, 美 중소형주 분석자료 발간…스피펠사와 리서치 협업

    KB증권은 미국 투자은행인 스티펠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의 리서치 협력을 바탕으로 23개의 미국 중소형주를 분석한 자료를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스티펠 파이낸셜은 증권부터 은행, 자산운용 등의 자회사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미국 내 자산

    2020-03-12 정성훈 기자
  • 코스피,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에 개장직후 1% 급락…장중 1890선 붕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으로 공식화된 가운데 코스피가 1% 넘게 하락 출발하며 1890선으로 내려갔다.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9.07포인트(1.00%) 내린 1889.2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2020-03-12 김민아 기자
  •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2.8% 급락… 1908포인트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세에 다시 급락했다. 장 중 한때 1900선 아래로 내려갔고, 코스닥은 600선이 무너졌다.1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4.53포인트(2.78%) 내린 1908.27로 마쳤다.전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미국의 재정

    2020-03-11 김민아 기자
  •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상승… 1962포인트 마감

    뉴욕 증시 대폭락에도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1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8.16포인트(0.42%) 오른 1962.93으로 마쳤다.전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악화 우려와 더불어 국제 유가가 20%대 폭락세를 보이면서

    2020-03-10 김민아 기자
  • 코로나19 악재에 불안한 투자심리… 금·채권 연일 '강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투자심리도 불안감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위험자산인 주식은 급락한 반면 안전자산인 금값과 채권값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85.45포인트(4.19%) 내린 1954.77포인트에

    2020-03-10 김민아 기자
  • 코스피 또 하락 출발… 1940선 위태

    전일 뉴욕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1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3.94포인트(0.71%) 내린 1940.3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악화 우려와

    2020-03-10 김민아 기자
  • 간밤 글로벌증시 코로나19 공포에 대폭락…국제유가도 20%대 급락

    코로나19 공포가 글로벌증시를 덮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폭락을 기록했다.뉴욕증시는 장중 주가가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1997년 이후 처음으로 발동돼 거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현지시각으로 9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3.76

    2020-03-10 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