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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공장이 79층 2개동 랜드마크로” … 삼표, 성수부지 탈바꿈에 승부
서울 인근 레미콘 공급의 핵심 거점이었던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가 초고층 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해당 부지는 성수 일대와 연계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조성돼 서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작년 12월 제19차 도시건축
2026-01-29 이보현 기자 -
20년 재임 논란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자율강화 vs 장기집권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연임 1회 제한' 조항을 삭제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중앙회장 선출 규칙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800만곳을 대표하는 '중통령'의 임기 제한을 법으로 풀어도 되는지를 놓고 자율성 확대와 장기집권 우려가
2026-01-29 최유경 기자 -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 … SK하이닉스, 올해 역대급 실적 자신감
SK하이닉스가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록적 실적’과 ‘역대급 환원’을 동시에 제시하면서도 시장에 던진 핵심 메시지는 “수요는 폭발하는데 공급이 못 따라간다”였다.HBM4(고대역폭메모리)는 고객과 협의한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고객 요청 물량을 양산하
2026-01-29 이나리 기자 -
SK·LG, 엇갈린 배터리 희비 … 수익성이 실적 갈랐다
출구 없는 캐즘 속에서도 각 배터리사의 역량에 따라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자회사 SK온 여파로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반면,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선전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2025년 연결 기준 영
2026-01-29 이미현 기자 -
[상보] HBM '물량 전쟁' 공식화 … SK하이닉스 "경쟁사 들어와도 1등 지킨다"
SK하이닉스가 29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4(고대역폭메모리)가 고객과 합의한 일정대로 진행 중이며, 고객 요청 물량을 양산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생산을 극대화해도 고객 수요를 100% 충족하기 어렵다며 일부 경쟁사 진입이 예상된다고 했다.회
2026-01-29 이나리 기자 -
LGD "희망퇴직 비용 900억원 반영 … OLED가 실적 견인"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한 희망퇴직 비용을 반영하며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됐다고 밝혔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 실적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개선되며 사업 체질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OLED 중심의 포트
2026-01-28 윤아름 기자 -
소진공, 신임 이사장에 ‘김어준 처남’ 인태연 선임 … 국힘 “매관매직 다를바 없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5대 이사장에 방송인 김어준 씨의 처남 인태연 전 대통령실 자영업비서관이 임명됐다.인 이사장은 28일부터 임기 3년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소진공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 5조원대의 소상공인
2026-01-28 이보현 기자 -
“中 스판덱스 공급과잉 해소 조짐” … 효성티앤씨, 실적 반등 기회 온다
세계 3위 스판덱스 생산업체인 화하이가 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공급 과잉이 완화될 전망이다. 이에 효성티앤씨도 점유율 확대와 판가 회복을 통해 실적 반등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스판덱스 점유율 3위 업
2026-01-28 이보현 기자 -
최유경의 리딩코드
KAI, 양산의 시대가 온다 … 2년 뒤 매출 '6조 클럽' 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의 시대'에 진입했다. 주가는 1년 새 3배 넘게 뛰었고 KF-21·FA-50 양산 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2년 뒤에는 매출도 2배 가까이 늘어나 6조원대에 달할 전망이다.2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 주가는 이달 19일 장중 17만45
2026-01-28 최유경 기자 -
이슈메이커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화학적 결합에 '진심' 다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연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있다. 양사 마일리지 개편안 등 현안들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양사 임직원 간 ‘화학적 결합’에 진심을 다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26-01-28 김재홍 기자 -
SMR 국내 첫 수주 물꼬 … 두산에너빌, '원전 대장' 이름값 하나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사업인 소형모듈원전(SMR)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물꼬를 트게됐다. 탈(脫)원전 기조로 중단됐던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AI와 전기차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원전 도입을 재추진하면서다. 정부가 추진하는 수주는 사실
2026-01-28 이미현 기자 -
임원보다 바쁜 회장님들 … 이재용·최태원·정의선, AI 전환 직접 뛴다
AI(인공지능)가 산업의 승부처를 바꾸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계 총수들이 ‘전면등판’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처럼 임원 조직이 설계하고 총수는 승인하는 흐름이 아니라, 총수가 직접 해외 현장과 네트워크, 시장 메시지의 앞줄에 서는 방식이다. 업계는 이를 ‘AI
2026-01-28 이나리 기자 -
정철동 號 LGD, 체질 개선 마무리 … 4년만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4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고강도 체질 개선의 마침표를 찍었다. OLED 중심 사업구조 전환과 원가 혁신, 운영 효율화가 맞물리며 손익 구조가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CFO 출신인 정철동 사장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기술 중심 회사' 전략
2026-01-28 윤아름 기자 -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팀 코리아' 총출동 … K-방산, 독일 '돈 보따리'와 승부
캐나다가 추진 중인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이 단순한 방산 수주전을 넘어 국가 단위 산업 패키지 경쟁으로 확전되고 있다. 최대 12척, 총사업비 60조원 규모로 거론되는 이 사업에서 독일이 대규모 투자 보따리를 전면에 내세우자, 한국도 한화오션과 HD현대 컨소시엄을 핵
2026-01-27 최유경 기자 -
이보현의 방산 레이더
‘K-9 자주포’ 잇는 한화에어로 차세대 수출 효자 ‘천무’ 뭐길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K9 자주포에 이어 천무(다연장로켓)까지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른 납기와 검증된 성능을 앞세워 유럽·중동 등에서 연이어 계약을 따내며 차세대 수출 효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27일 업계에
2026-01-27 이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