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껑충 뛴 리튬 값 … 포스코, 아르헨티나 자원 개발 빛 본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지주사 포스코홀딩스가 소유한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확보한 리튬을 처음 활용해 양극재 생산에 본격 나선다.특히 ‘하얀 황금’으로 불리는 리튬 가격이 상승하면서 포스코퓨처엠이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 리튬 가격 급등은 대부분의 소재 기업에 원가 부담으로

    2026-01-21 이미현 기자
  • 추론 AI 대세에 주문형 반도체 수요 폭증 … 캐파 확보 전쟁 불 붙었다

    AI 인프라의 무게 중심이 대규모 학습에서 추론 서비스로 이동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엔비디아 GPU 중심의 AI 서버가 여전히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빅테크들의 자체 주문형 반도체(ASIC) 채택이 급증하며 생산능력(캐파) 확보 경쟁이

    2026-01-21 윤아름 기자
  • 그린란드·알래스카 개발 속도 … 북극해 가를 'K-쇄빙선' 뜬다

    북극을 둘러싼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한국 조선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그린란드와 알래스카를 축으로 한 북극 자원 개발과 항로 개척 논의가 속도를 내자, 극지 운항의 핵심 인프라인 ‘쇄빙선’이 K-조선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

    2026-01-21 주재용 기자
  • 현대차, 상장 반세기 만 시총 100조 터치 … 피지컬 AI 주도 기업 등극

    현대자동차가 상장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시가총액 100조원을 넘겼다. 미국 고율 관세 부담과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논란으로 지난해까지 주춤했던 현대차는, 올해 들어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가능성을 앞세워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시장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2026-01-20 주재용 기자
  • 대한항공, 순이익 21% 감소했는데 … 주주친화 고배당 이어갈까

    대한항공이 지난해 실적 부진 속에도 배당 규모를 유지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 감소했으나 이미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일정 등을 감안하면 배당을 줄이기보다는 유지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20일 업계

    2026-01-20 최유경 기자
  • 식약처 인증 늘어나는 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본격 시동

    코웨이가 정수기 등 생활가전을 넘어 의료기기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력 브랜드인 비렉스 제품군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20일 코웨이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을 론칭하

    2026-01-20 이보현 기자
  • 美 압박 거센데 표류하는 반도체특별법 … 삼성·SK, 투자 스텝 꼬일라

    반도체특별법이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도 국회 본회의 문 앞에서 멈춰 섰다. 전력·용수·예타·인허가를 한꺼번에 묶어 공장 증설 리드타임(주문 후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자는 ‘원패키지’ 성격상, 표결 날짜가 보이지 않는 시간 자체가 삼성전자와 SK하이

    2026-01-20 이나리 기자
  • 쌀집은 잔치, 기름집은 우울 … SK그룹, 엇갈린 성과급 희비

    SK그룹 안에서 성과급을 둘러싸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등에 업고 역대 최대 규모 성과급 잔치를 벌이게 됐지만 SK이노베이션은 정유·석유화학과 배터리 사업 부진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다. 그룹 안팎에선 이천을 기반으로 하는 S

    2026-01-20 이미현 기자
  • 로봇이 판도 바꾼다 … 신사업 초석 다지는 삼성전기·LG이노텍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AI 서버와 전장을 발판 삼아 로봇 부품 기업으로의 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전통적 비수기인 4분기에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양사는 MLCC와 반도체 기판, 센서·모듈 등 핵심 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시대

    2026-01-20 윤아름 기자
  • 현대제철 직고용 지시에 산업계 우려 확산 … 노란봉투법 리스크 현실화

    고용노동부가 현대제철에 사내 하청 노동자 1213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행정처분을 내리면서 산업계 전반에 직고용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전날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1213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2026-01-20 주재용 기자
  • 트럼프 그린란드 공세에 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전략 가치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을 둘러싸고 미국 희토류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고려아연의 테네시 제련소가 전략적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련 기술이 공급망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20일 제련업계에 따르면 희토류는 AI 데이터센터와

    2026-01-20 김수한 기자
  • 일사천리 상법 개정, 하세월 배임죄 폐지 … 경제계 '발만 동동'

    배임죄 개선, 특히 경영판단에 대한 형사책임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 정비가 지연되는 가운데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경제8단체는 “상법 개정에서 배임죄 개선이 뒤처지면 기업 경영은 예측하기 어려운 형사리스크

    2026-01-20 이나리 기자
  • “김포공항서 자폭” 협박 … 아시아나 기장 추정 블라인드 게시물에 경찰 수사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폭’을 언급하는 협박성 게시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블라인드 항공 커뮤니티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반감을 드러

    2026-01-19 이보현 기자
  • K-방산 공든탑 흔들리나 … LIG넥스원·방사청, 방산비리 수사에 업계도 '긴장'

    국내 방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방산 비리'를 언급한 이후 방위사업청과 LIG넥스원을 둘러싼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수사 강도가 이전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다. 과거 '비리 산업' 오명을

    2026-01-19 최유경 기자
  • 김재홍의 Talk 에스프레소

    롤러형 채택한 로보락 … Qrevo Curv 2 Flow, 물걸레 청소도 일품이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로보락을 비롯한 로봇청소기 브랜드들은 경쟁적으로 신제품과 신기술을 내세웠다. 로보락은 2026년 플래그십 모델인 ‘S10 MaxV 울트라’와 함께 ‘Qrevo Curv 2 Flow’를 선보였다.&nbs

    2026-01-19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