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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8개 국내선 특가 프로모션
제주항공이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국내선 항공권 할인 행사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주항공은 7일부터 31일까지 국내선 8개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각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제주 4만4900원 △부산~제주 1만5900원 △
2020-07-06 김희진 기자 -
"항공여행 더 안전하게"… 아시아나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공동 보건조치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항공 여행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6일 업계에에 따르면 스타얼라이언스는 각 회원사와 협력해 얼라이언스 공동 보건/위생 조치를 도입한다. 관련 정보는 승객 스스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주요 내용은 회
2020-07-06 김희진 기자 -
'이스타' 다시 날 수 있을까… 이번 주가 최대 분수령
이스타항공이 6일 재소집한 임시주주총회가 또다시 무산됐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제주항공은 예상대로 불참했다. 지난달 26일이어 두번째다.주총에 앞서 이스타는 제주항공에 4명의 신규이사·감사 명단을 요청했지만 받지 못했다. 인수 후 경영에 참여할 신규 이사진
2020-07-06 김희진 기자 -
"항공업 M&A 노력해달라"… 김현미 국토부 장관, HDC·제주항공과 면담
국토교통부가 HDC·애경그룹에 현재 진행 중인 항공사 M&A의 원활한 진행을 당부했다. 이스타항공 전(前) 회장인 이상직 민주당 의원에게는 양 측 거래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3일 정몽규 HDC 그룹 회장, 채형석 애경그룹 부
2020-07-03 김희진 기자 -
티웨이항공, 항공권 초특가 이벤트 '메가얼리버드' 실시… 국내선 1만3000원부터
티웨이항공이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행사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항공권 예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이벤트 대상은
2020-07-03 김희진 기자 -
CJ·한진, 온라인 쇼핑 덕에 2분기 실적 '好好' 전망
국내 주요 물류사 CJ대한통운과 ㈜한진이 2분기에 실적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택배 물동량이 크게 늘어서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언택트(비대면) 문화’는 두 회사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2
2020-07-03 김희진 기자 -
BW 반대한 주주연합, 한진칼 청약 참여로 지분율 방어… 다툼 재점화 예고
주주연합이 한진칼 BW(신주인수권부사채) 청약에 참여, 지분율 방어에 나섰다. 향후 재개될 경영권 다툼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이 지난 1일 3000억원 규모의 BW 청약 접수 결과, 2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
2020-07-03 이대준 기자 -
제주항공 "10일내 선행조건 이행하라"… 이스타에 최후 통첩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에 "10일 이내에 선행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했다. 제주항공이 제시한 이행 완료일은 이달 15일이다.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1일 이스타항공에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다. 제주항공은 “공
2020-07-02 김희진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자"… 아시아나, 항공기 정비 조기 수행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종식 시점에 대비해 항공기 안전 정비를 강화했다.아시아나는 5∼6월로 예정했던 항공기 5대의 중정비 일정을 앞당겨 3∼4월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외주 정비를 계획했던 항공기 4대는 자체 정비를 마쳤다.아시아나는 당초 상반기 내 항
2020-07-02 김희진 기자 -
티웨이항공, 22일부터 '호치민·홍콩 노선' 운항 재개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여파로 멈췄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인천∼호찌민, 인천∼홍콩 2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의 국제선 정기편 운항 재개는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이다.두 노선 모두 주 2회 운항한다. 인천∼홍
2020-07-02 김희진 기자 -
7~8월 성수기 없다… 항공사들 3분기도 기대난망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항공업계 표정이 어둡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객 수요 회복이 더딘데다 올해는 7~8월 성수기 특수도 기대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업계는 이 같은 불황이 3~4분기까지 이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2일 국토교통부 항공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제선
2020-07-02 김희진 기자 -
HMM, 2020년 초임사관 62명 배출… 8월부터 승선
HMM은 부산의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에서 62명의 초임사관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HMM의 자회사인 'HMM오션서비스'는 선박 운항 및 관리분야의 전문인력이 주축이 돼 선박 관리, 해상 인력 관리,
2020-07-02 엄주연 기자 -
현대글로비스, 폭스바겐그룹과 5년 계약… 유럽서 중국으로 해상운송
현대글로비스가 유럽 최대 완성차 제조사 폭스바겐 그룹과 5년 간의 장기 해상 운송 계약을 맺었다.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등 폭스바겐 그룹 내 전 승용차 브랜드가 유럽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완성차 전체 물량을 단독으로 해상 운송하는 계약이다. 현대
2020-07-02 엄주연 기자 -
조종사연맹 "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국토부가 해결하라"
조종사연합이 이스타항공 경영정상화에 창업자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토교통부가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조종사노조연맹과 민간조종사협회는 1일 성명을 내고 “이 의원의 기자회견문은 인수 과정에서 빠져 모든 책임을 상대방과 직원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상직
2020-07-01 김희진 기자 -
"현장 못담은 엉터리 법안"… 물류업계 '생물법' 놓고 다시 시끌
물류업계가 ‘생물법(생활물류 서비스 발전법)’을 두고 다시 시끌할 모습이다. 택배·용달 등 업계 종사자 간 입장차가 여전한 가운데 여당이 법안 몰아치기에 나설 전망이기 때문이다.벌써부터 업계는 “일부 단체 주장만 담은 편향된 법안”이라는 비판을 내고 있다.생물법은 지난
2020-07-01 김희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