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활용
  • ▲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왼쪽)과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건설
    ▲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왼쪽)과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전날 안산시에 장애인단체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장애인단체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적 기회보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년 연속 KLPGA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체육 종목 및 선수 후원 기금으로 활용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실시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사회 공헌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으로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