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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한섬 잡는다"… 롯데GFR "2025년 매출 5500억 목표"
"롯데지에프알(롯데GFR)은 카파와 까웨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5500억원을 올리겠습니다."정준호 롯데지에프알 대표는 9일부터 삼성동 프레인빌라에서 카파와 까웨 리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청사진을 밝혔다.지난 2018년 6월 출범한 롯데지에프알은 패션 사업
2021-11-09 김보라 기자 -
롯데지에프알, 카파·까웨 론칭… "패션명가로 재도약"
롯데지에프알(GFR)이 스포츠 브랜드 카파와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까웨를 론칭한다.롯데지에프알은 9일부터 3일간 삼성동 프레인빌라에서 카파와 까웨 리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카파와 까웨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롯데지에프알의
2021-11-09 김보라 기자 -
K뷰티, 3Q 저조한 성적표… "4분기 회복 노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화장업계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세가 둔화하고 주요 원자재 가격 인상, 글로벌 물류대란 등 부정적인 영업 환경이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는 4분기 최대 쇼핑 축제
2021-11-08 김보라 기자 -
몸집 불리기 나선 무신사 "화장품 사업 키운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뷰티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뷰티 전문 브랜드 입점을 대폭 확대하고, 패션과 결합한 뷰티 스타일링 추천 콘텐츠를 강화해 플랫폼 경쟁력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8일 무신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화장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1%
2021-11-08 김보라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 22억원 상당 화장품·생활용품 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1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2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2021-11-08 김보라 기자 -
[프로필] 박철규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
현대백화점그룹은 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에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1960년생인 박철규 한섬 해외패션부문 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이후 제일모직 해외상품사업부장(상
2021-11-05 김보라 기자 -
[단독] "선택과 집중" 코오롱FnC, 화장품 '라이크와이즈' 철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화장품 브랜드 라이크와이즈(Likewise)를 접는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는 최근 라이크와이즈의 운영 종료 결정하고 내년 1월31일까지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공식 온라인몰 종료와 함께 포인트가 소멸
2021-11-04 김보라 기자 -
샤넬 또 인상… 클래식 미디움백 천만원 돌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월과 7월, 9월에 이어 올해만 네 번째 인상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부로 샤넬 클래식백 스몰 사이즈의 가격은 893만원에서 1052만원으로 17.8% 인상됐다.클래식백 미듐 사이즈는 971만원에서 1124
2021-11-03 김보라 기자 -
세정그룹 2세 박이라 사장, 친환경 경영 박차… 사내 프로젝트 추진
박이라 세정그룹 사장이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내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세정은 지난 10월29일 진행된 프로젝트명 ‘순환하는 세정-다시 시작’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 예술인 파견 지원 사업-예술로의 일환
2021-11-03 김보라 기자 -
디퓨저·향수… '향'을 입는 패션업계
패션업계가 화장품 사업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화장품에 이어 향 아이템인 핸드크림, 디퓨저, 향수 등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지는 네 가지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상품 더 센트
2021-11-03 김보라 기자 -
"코로나19 위기에도" 서경배 아모레 회장, 임직원에 200억 푼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직원들에 선물 보따리를 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포상금을 지급하면서 직원 기살리기에 나섰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9일 임직원 성과보상 지급과 장기근속자 포상을 목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보통주 10만7817
2021-11-02 김보라 기자 -
생활용품업계, 코로나19에 '개인위생' 제품 주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으로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생활용품업계가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P&G는 다우니 살균파워 세탁세제를 선보였다. 빨래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 섬유 속 냄새의 원인 중 하나가 세탁조 곰팡이
2021-11-01 김보라 기자 -
"화장하고 옷 사고"… 위드 코로나에 '패션·뷰티' 매출 기지개
위드 코로나로 일상 회복을 앞두고 패션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움츠러들었지만 최근 이른 추위 등으로 단가가 높은 아우터 위주의 판매가 늘며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사 여성복
2021-11-01 김보라 기자 -
문닫은 유니클로 빈자리, '탑텐'이 채운다
제조·직매형 의류(패스트패션·SPA) 업계 지각변동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일본 불매 운동 여파로 유니클로가 주춤하는 사이 토종 SPA브랜드 신성통상의 탑텐이 그 빈자리를 파고 들며 약진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탑텐의 지
2021-11-01 김보라 기자 -
아로마글로바, 美 양키캔들과 라이선스 국내 생산 계약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글로바는 미국 양키캔들과 디퓨저 라이선스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아로마글로바는 미국 양키캔들의 디퓨저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2022년부터 양키캔들 디퓨저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국내로 옮긴다.이로써 아로마글로바는 양키캔들 내수는 물
2021-11-01 김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