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보존제약, 유증에도 자본잠식 지속 … 경영진 책임경영 효과 '글쎄'

    비보존제약이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지만, 확보 자금 대부분이 계열사 채무 상환과 미지급금 해소에 쓰이면서 구조적 체질 개선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경영진이 초과청약에 참여하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했지만, 실적 악화와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하는

    2026-02-25 성재용 기자
  • 원자력의학원, VISION+7 선포 … "7년 내 국내 7대 암 병원 도약"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원 63주년을 맞아 노사 공동의 혁신 비전을 선포하며 국내 최상위권 암 전문 병원이자 글로벌 의·생명 기술 허브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의학원은 지난 24일 서울 공릉동 본원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의학원 혁신비전(VISION+7) 및 공동선언 선포식

    2026-02-2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의 直說

    곰팡이 백신 강행한 질병청, 국민은 '실험용 쥐'였나

    국민은 국가를 믿었다. 미증유의 팬데믹 공포 속에서 일상을 포기하고 부작용의 불안감을 누르며 기꺼이 팔을 내밀었다. 그것은 'K-방역'이라는 화려한 구호를 지탱한 국민의 숭고한 협조였다. 하지만 최근 드러난 감사원의 감사 결과는 그 신뢰를 처참히 짓밟았다. 질병관리청은

    2026-02-25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지분 30% 확보 … 경영권 분쟁설 일축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지분율을 3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신동국 회

    2026-02-24 조희연 기자
  • 신동국 회장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연임 부탁자리서 녹취, 논란 유도"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이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와의 갈등 및 경영권 간섭 논란에 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24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미사이언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 회사들 임원 인사에 관여한 적

    2026-02-24 조희연 기자
  • 동국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로렐린데포주' 3개월 제형 임상 3상 완료

    동국제약은 류프로렐린 성분의 장기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 주사제 '로렐린데포주' 3개월 제형(코드명 DKF-MA102)의 3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3개월 제형 주사제는 동국제약의 마이크로스피어(미립구) 제제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연내 해

    2026-02-24 성재용 기자
  • 루닛, 日 시장 직판 개시 … 후지필름과 상호보완 파트너십 강화

    루닛이 일본법인을 통해 일본 직판을 개시했다. 동시에 일본 후지필름과 파트너십도 강화했다.의료 AI기업 루닛은 지난해 5월 설립한 일본법인 '루닛 재팬(Lunit Japan Inc.)'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직접 판매(Direct Sales)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2026-02-24 성재용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소세포폐암 美 FDA 희귀의약품 승인"

    제일약품은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후보 '네수파립(nesuparib)'이 소세포폐암(SCLC)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네수파립은 2021년 췌장암, 2025년 위암 치료제로

    2026-02-24 성재용 기자
  • 셀트리온 "비만치료제, 4중 작용 주사제-경구제 '투트랙' 개발"

    셀트리온은 급성장하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신약 개발로 강력한 입지 구축에 나서겠다고 24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기존 치료제의 대상 타깃을 확대해 효능을 극대화한 4중 작용 주사제 'CT-G32'와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크

    2026-02-24 성재용 기자
  • 제약바이오, 자사주 소각 잇따라 … 주주환원 확대 본격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기 전 기업들이 보유한 자사주를 선제적으로 정리하는 모습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50%에 해당하는

    2026-02-24 조희연 기자
  • [긴급진단]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재점화 조짐 … 한미사이언스 주가 29% 급등

    한미사이언스가 경영권 갈등 고조 소식에 24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3분 기준 한미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750원(29.82%) 오른 5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이번 주가 급등은 단일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2026-02-24 성재용 기자
  • '모자경영 10년' 이연제약, 첫 적자 … 충주공장 풀가동 '오매불망'

    이연제약이 모자(母子)경영 10년 만에 첫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3000억원대 충주공장 베팅의 후폭풍이 본격화한 것이다. 2021년 준공된 공장이 2024년부터 비용으로 돌아섰지만 매출 발생이 더뎌지면서 투자회수 지연으로 수익은 사라지고 재무 부담만 키우는 구조가 됐

    2026-02-24 성재용 기자
  • 서울성모병원,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500례 달성 … 생체 이식 35% 차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500례를 달성하며 국내 장기이식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혈관이식외과 박순철 교수,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은 지난 2월, 배우자로부터 신장을 기증받은 65세 남성

    2026-02-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K-의생명과학 중앙아시아로" … 고려대 의대, 글로벌 인재 선점 박차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중앙아시아 의학 교육의 허브인 우즈베키스탄에서 'K-의과학'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24일 고려대 의대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타슈켄트 국립의과대학(Tashk

    2026-02-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항생제 내성 위기 속 '한국형 관리체계' 주목 … 종별 격차 보완 필요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 연구팀이 국가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ASP)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연구 결과를 미국의사협회저널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영향력지수

    2026-02-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