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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시민연대는 29일 '시사프램 편향성 진단과 극복방안'토론회를 연다. 공언련은 지난 2008년 9월 30일 발족한 언론감시기구 시민단체다.
공언련은 "이번 창립1주년을 맞이해 편파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KBS MBC SBS EBS의 시사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극복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명호(공언련 공동대표) 대한언론인회 부회장이 인사말을,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이 축사를 한다. 또 이상열 이재교 공언련 공동대표, 최승노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전평국 경기대 영상학부 교수, 최충웅 뉴라이트 방송통신정책센터 대표, 정재욱 방송통신위원회 지역방송발전위원이 참석한다.
일시:2009년 9월 29(화) 오후 2시
장소:서울 명동은행회관 국제회의실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