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위버 ⓒ 자료사진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카트라이더’에서 광복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비노기에서는 8월 13일부터 15일 자정까지 3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시 정각의 특정한 장소에서 이벤트 몬스터가 출현하게 되는데, 이를 한번이라도 공격해 쓰러뜨리면 신규 장비, 무기, 의상, 보석, 스킬 초기화 아이템 등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에린 해방 작전’이라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우여~ 보고싶다!’라는 유저 복귀 이벤트에서는 2010년 7월 1일 이후 마비노기 접속 기록이 없지만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스킬 초기화 아이템을 제공하며,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기존 유저 2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동일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마비노기의 무대인 에린 마을 곳곳에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도 이 기간 동안 볼 수 있다.

    테일즈위버에서는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브덴느의 잃어버린 태극기를 찾아주세요!’라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몬스터 사냥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5가지 재료를 모아 완성된 태극기를 NPC(Non Playable Character)인 브덴느에게 가져다 주면, ‘쿠키윙’, ‘세티리아 가방’, ‘달타냥 모자’ 등 50여 종의 아이템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에서는 8월 15일 게임에 접속하는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태극기 핸드봉'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