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29일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및 전력산업 전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에 따라 태양광과 수력, 화력발전사업 및 기술인력 교류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각서 체결로 국산풍력 발전기의 해외시장 진출은 물론 중남미 전력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