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사운드 월등∙∙∙ 평균 5시간 플레이
  • 신작 게임 문명전쟁 아르케가 유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평균 300분 정도를 플레이할 만큼 몰입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 ▲ 문명전쟁 아르케가 높은 몰입도로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 홈페이지 캡쳐
    ▲ 문명전쟁 아르케가 높은 몰입도로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 홈페이지 캡쳐

    31일 엔트리브소프트는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가 지난 주말 동시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지 11일 만에 만들어낸 기록이다. 신규 가입자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세 번째 서버를 추가하기도 했다.

    신작 아르케가 유저들을 끌어 모으는 이유는 엄청난 몰입도에 있다.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강점으로 꼽힌다.

    온라인 게임커뮤니티에는 아르케에 대한 추천 글이 상당하다. 한 네티즌은 "예전에 하던 웹게임과 다르게 실제 퀼리티가 뛰어나다"면서 "게임을 할수록 컨텐츠가 다양해져 더 몰입도를 높여준다"고 후기를 남겼다.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 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는 내용. 이는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다. 특히 유저들은 일대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 시스템과 영웅을 조금 더 쉽게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연무장 시스템을 추가한 부분에 대해 호평을 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rche.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