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진영 6개 인터넷언론 매체들이 모여 만든 ‘뉴스파인더’(대표 신혜식)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창간식을 갖고, 본격적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창간식에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정수 애국단체총협의회 집행위원장, 김홍도 목사 등 자유진영 인사들 뿐 아니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김무성 원내대표, 안형환 대변인, 조전혁 원희룡 진성호 김충환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 이영애 의원, 민주당 전현희 의원,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 등 쟁쟁한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상수 대표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바른 역사를 기록, 사회의 소금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파인더’에 참여하는 6개 언론사는 독립신문, 미디어워치, 자유북한방송, 프런티어타임스, 프리넷뉴스, 프리존뉴스 등이다.
    이들 언론사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기사를 뉴스파인더www.newsfinder.co.kr에 제공한다.